경숙 김경숙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력 가족 부모님 어머니 남편 김동연 직업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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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9. 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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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 김경숙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력 가족 부모님 어머니 남편 김동연 직업 자녀 아들 딸
'백세누리쇼'에서는 배우 경숙이 어머니와 여행을 떠나 뜻깊은 하루를 보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경숙이 가족과 함께 시원해 보이는 수영장과 아늑한 2층 공간이 있는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고 가족들은 함께하는 힐링 시간에 웃음이 만발했다.
햇볕 좋은 오후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선 어머니는 "딸을 잘 두어서 오늘 참 행복하네"라고 전해 경숙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위로를 받고 살아온 것 같다는 경숙의 사연이 '백세누리쇼'에서 공개됐다.
경숙은 본명 김현아, 1972년 2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강원도 정선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3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을 다녔다. 199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1년 MBC 드라마 '산 너머 저쪽'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공개 상태이다.
1996년 미국 유학을 떠났으나 1997년 IMF가 터지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봉착했고 비자카드 문제와 개인적인 일까지 겹쳐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2남 2녀 중 차녀이고 남편 김동연, 자녀 아들 김완영, 딸 김채영이 있다. 2007년 결혼한 남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우 경숙은 원래 김경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2016년 KBS 1TV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 부터 성을 뺀 경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경숙'이라고 예명을 지은 것은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해 보겠다는 각오 때문이라고 한다.
199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 출신인 경숙은 한 때 주목 받는 신예였다. 모델로도 활동하며 여러 CF를 통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경숙은 과거 영광은 어느 덧 추억이 됐고, 50이 된 지금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경숙은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로 보통 일일드라마에서 주로 사모님 역할을 많이 맡았다.
20대 화려한 시절을 순식간에 보내고 어느 덧 40대 배우가 됐고,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하게 됐다는 경숙은 "격세지감을 느낀다"면서 "이게 제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경숙은 드라마 외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과거 경숙은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활동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경숙은 "제 또래 여배우들이 많이 없어요. 활동하는 분들 대부분은 주연급이고, 조연급에서는 40대 여배우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이제 제가 그 자리를 채우려고 해요. 조연이면 어때요. 제가 연기하고, 시청자들이 즐겁게 봐주면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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