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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홍성기는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개발하고 있는 엔지니어"라고 자기 소개했고, 이현이는 "저는 얼굴 보기 때문에. 얼굴 보고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모델 이현이는 1983년 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매 32-23-35인치, 발사이즈 245mm이고 학력은 진성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녔다.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2012년 결혼한 남편 홍성기, 자녀 아들 홍윤서(2015년 12월 24일생), 아들 홍영서(2019년 4월 5일생)가 있다.

 

이현이 남편의 직업은 엔지니어이고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되는 이현이의 아파트는 푸른 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해 있고 또한 그의 집 안은 깔끔한 인테리어, 다양한 컬러 조합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대해 4대4 미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남편 홍성기는 “전 원래 미팅 멤버는 아니었는데 한 명이 못 나간다고 해서 대신 나갔다. 미팅에 나온 4명 중 이현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나머지 3명의 친구들은 다 한 여성을 찍었는데 본인만 이현이를 선택해 친구들이 의아해했다고 하며, 이현이가 노래방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이 친구에 대해 알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이현이는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잘 놀더라. 그래서 날라리라고 생각했다. 그냥 아는 오빠로 지내려고 했는데 둘만 만나니 완전 다르더라. 신중한 면도 있고 생각도 깊다”라고 말했다.

 

홍성기는 “싸우자는 게 아니고 이걸 다 공개해도 되는 거야?”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반전 민낯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두 다리에 든 멍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본인의 다리를 사진 찍어 올리며 "다리가 성한 날이 없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보이는 이현이의 다리에는 멍이 군데군데 시퍼렇게 들어 있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몸에 남은 멍을 두고 "축구가 뭐길래"라는 말을 덧붙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들어진 흔적임을 알렸다. 이현이는 이러한 사진으로 축구에 갖고 있는 본인의 열정을 증명했다.

이현이가 '조인성의 포옹녀'였던 시절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2'에 출연한 이현이는 "조인성 포옹녀였다. 5년 전 맥주 광고를 같이 찍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군 제대 후 첫 광고여서 화제가 많이 됐다. 나는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슈가 됐었다"고 전했다.

 

당시 맥주 광고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이현이가 조인성과 포옹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현이는 슈퍼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