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함 나이 프로필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용인대학교 유도 세계랭킹 징크스 도쿄올림픽 은메달 쌍방울 광고 가족 아버지

조구함 나이 프로필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용인대학교 유도 세계랭킹 징크스 도쿄올림픽 은메달 쌍방울 광고 가족 아버지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조구함은 유도를 시작한 계기, 자기님을 강심장으로 키우기 위해 새벽 3시 공동묘지 훈련 같은 아버지의 특별 교육, 부상을 딛고 꿈의 무대에 오른 과정, 유도인의 스포츠 정신으로 더욱 빛났던 올림픽 준결승, 결승전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조구함은 1992년 07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100kg이고 학력은 춘천 우석초등학교, 청주 대성중학교, 청주 청석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조구함은 대한민국 유도선수이고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3위를 했다. 이후 IJF 제주 그랑프리,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연이어 우승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현재 KH그룹 필룩스 소속이다

조구함은 남자 100kg급 세계랭킹 6위에 랭크되어 있다. 

 


2021년 치러진 2020년 도쿄올림픽 -100kg급에서 조구함은 시작부터 랭킹 2위인 폰세카를 강하게 압박했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특기 업어치기를 시도했지만 두 선수는 치열하게 힘 싸움을 하며 승부를 이어가 결승에 진출하였고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경기 패배 후 상대 선수의 승리를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았다.

조구함이 올림픽에서 스포츠맨십을 보여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라디오방송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상대 선수의 손에 쥐가 나자 조구함 선수가 공격을 멈췄다.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물었고 이에 조구함은 “공격할 마음은 조금도 없었다. 오히려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기를 바랐다”며 스포츠맨십을 보였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짧은 순간에 자신감을 얻었다. 그 선수가 100% 컨디션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준결승 무대는 ‘하늘이 나를 선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구함은 “만약 공격을 해서 매달을 땄다면 지금 라디오에도 나오지 못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구함은 자신의 징크스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특별한 징크스가 있느냐”는 물음에 “컨트롤할 수 있는 루틴은 있는데, 징크스는 없다”고 답했다.

 


반면 조구함은 “저는 경기 전날 항상 회를 먹었는데 배탈 날 위험성으로 인해 올해 끊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연달아 3번 했을 때 다 회를 먹었다”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10년 이상 유지하다가 올해 딱 고쳤다”고 덧붙였다.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은 유도감독, 다른 선수들과 함께 쌍방울 대표 브랜드 트라이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번 광고 모델 계약에 따라 유도 국가대표 4인방은 9월부터 12개월 동안 쌍방울 트라이 전속 모델로서 TV CF를 비롯한 지면광고, 라디오·라이브 방송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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