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이지영 직업 스타일리스트 아들 김재원 고향 키 학력 소속사 머리 대두 치킨 사업

김태균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이지영 직업 스타일리스트 아들 김재원 고향 키 학력 소속사 머리 대두 치킨 사업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균은 옥희 성대모사를 펼치며 변함없는 명불허전 옥희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고 출연자들은 “신이 내린 목소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균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태균은 1972년 9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78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동성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김진회, 어머니 박희자, 아내 부인 이지영, 아들 김재원(2006년생)이 있다.

 


아내 이지영의 직업은 스타일리스트였다.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빅바이다.

 


MC 박미선은 “김태균은 태교일기까지 쓸 정도로 사랑꾼”이라고 운을 뗐고 김태균은 “어느덧 결혼 17년차가 됐다.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라고 밝혔고 이어 박미선이 아내와 잘 아는 사이라고 소개했다.

 


박미선은 “태균의 아내가 잠깐 내 스타일리스트를 했었다”고 인연을 언급하며 “정말 괜찮은 친구고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스타일도 너무 좋은 친구다. 태균이 아내라고 소개받았는데 보니 그 친구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균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우연한 기회로 한 프로그램에서 MC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진화는 “그런데 여자 후배들은 언니를 다 싫어했다. 태균 오빠를 뺏어갔으니까”라며 신인시절 스위트한 매력의 김태균은 여자 후배들의 마음 속 1위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그 언니가 태균 선배 옆에 있더라”고 질투했던 당시를 소환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태균은 ‘1회가 될순 없어’의 애청자라며 특히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팬이라고 밝혔다.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로는 최양락의 가출사건을 꼽았고 최양락은 “그 편을 왜 그렇게들 많이 봤어”라고 창피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어머니들께 효도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예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와 상의없이 속옷 사업에 뛰어든 김원효와 심기불편해진 아내 심진화의 갈등이 그려졌다.

 


심진화는 현재도 부부가 하고 있는 일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며 ‘프로 사업러’ 남편의 사업계획을 말리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태균은 심효 부부의 집을 찾아가 사업에 빠진 김원효에게 “사업하는 것은 괜찮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본업이 우선이 돼야 한다고 본다”고 자신의 실패 경험담을 언급하면서 현실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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