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나이 고향 키 학력 소속사 집 아파트 KCM 팔토시 에어팟 끼는 이유 전참시 매니저 박은지 차 자동차 낚시 김하영 결혼

지상렬 나이 고향 키 학력 소속사 집 아파트 KCM 팔토시 에어팟 끼는 이유 전참시 매니저 박은지 차 자동차 낚시 김하영 결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KCM이 개그맨 지상렬을 위한 힐링 여행에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참시'에서는 KCM과 지상렬이 함께 떠난 미스터리 힐링 여행이 그려졌다. KCM은 지상렬의 집 앞으로 찾아가 "형은 힐링이 필요하다"라며 여행을 떠났다.

 


얼떨결에 여행에 동참하게 된 지상렬은 "나는 힐링이 필요 없다니까. 잘 살고 있다니까"라며 KCM의 다짜고짜 힐링 제안에 당황해했다.

 


KCM은 지상렬에게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팔토시까지 끼워주었고 이에 지상렬은 "나는 열이 많은 사람이다. 이게 무슨 힐링이냐"라고 역정을 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지상렬은 1970년 12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2cm, 몸무게 73kg이고 학력은 제물포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다녔다.

1996년 'SBS 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이미지나인컴즈이다.

 


가수 KCM은 본명 강창모, 1982년 1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96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충현고등학교, 청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다녔다.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이미지나인컴퍼니이다.

 


지상렬은 KCM 매니저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입담으로 빅웃음을 안겼고 지상렬이 말을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매니저의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몰랐다고 한다.

 


지상렬은 가도 가도 나오지 않는 목적지에 의아함을 드러냈고 끝도 없이 나오는 터널에 지상렬은 "대체 어딜 가는 거냐"라며 힐링 여행을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지상렬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진작 얘기하지 그랬냐. 대박이다"라며 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 김하영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서 수백 번 결혼하며 ’프로 시집러’, ‘연쇄 혼인마’ 등으로 불렸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그래서인지 현실에서는 그다지 결혼하고 싶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개그맨 홍경민은 여러 방송에서 ‘썸 타는 관계’로 그려졌던 유민상과 지상렬 중 누가 더 마음에 드는지 물었고, 김하영은 “낚시 공통점 때문에 지상렬 오빠랑 더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지만 “그런데 연락이 안 온다”고 하소연했다.

 


개그맨 이성미는 “나이 차 때문에 조심스러워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하영은 “9살 차이”라면서 “제가 벌써 40대”라고 강조했다.

 


김하영은 “결혼보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행복하게 혼자 살려면 건강과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KCM은 방송을 통해 팔토시에 얽힌 이야기를 풀었다.

 


KCM은 본의 나이게 패션의 선두주자가 된 것에 대해 "민소매와 팔토시를 입고 다닌 적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옷은 스타일리스트가 입혀준 옷이 맞다"라며 "제가 몸이 너무 크다 보니 맞는 옷이 많지 않다. 그래서 민소매를 입었고, 또 추우니까 팔토시로 팔을 가렸다. 근육이 있어도 추운 건 춥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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