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여자친구 사진 소속사 가족 부모님 아빠 엄마 연기 도깨비 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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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강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김강훈과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이 출연해 두 남자의 재회가 성사됐다.

 


김강훈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 목표가 “엄마 미소 유발”이라며 엄마가 강하늘의 팬이라고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고 전했다.

 


김강훈은 2009년 6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이고 학력은 증안초등학교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1977년생), 어머니 유시정(1981년생), 남동생 김주원(2011년생)이 있다.

 

 


김강훈은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김강훈은 "나는 연기 학원을 안 다녔다. 엄마한테 (연기를) 배웠다. 엄마가 시청자 입장에서 본다"고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엄마 손에 이끌려서 촬영장에 갔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내가 재밌어서 (연기를)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하였다.

지난 2019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엄마를 지키려고 애쓰는 8살 꼬마 ‘필구’를 찰떡같이 연기해 대세 아역 배우로 떠올랐다.

 


김강훈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영화 ‘엑시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새 아빠 ‘황용식’을 연기했던 강하늘은 “김강훈은 떡잎부터 다르다”라고 칭찬하며 김강훈의 연기를 보고 놀란 이유를 들려줬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4살 때 예능, 5살 때 연기자로 데뷔해 ‘인생의 7할’을 연예계 활동에 바친 ‘방송 고수’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초기에는 예쁨이 뿜뿜한 비주얼 때문에 오해를 샀다며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아역이었는데, 김태리 아역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김강훈은 이른 연예계 활동으로 “9살 때 슬럼프가 찾아왔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엄마와 협상을 벌인 비화와 인생 2회 차 아역 배우의 슬럼프 극복법을 들려주었다.

올해 13살이 된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을 촬영하며 키가 7cm가 컸다. 지금은 159cm다”라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밝혔다.

 


앞서 한 예능에 출연해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노 필터 답변을 해 화제를 모았던 김강훈은 관련 질문에 앞으로 “노코멘트!”라고 단호하게 답변할 것이라며 폭풍 성장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김강훈 의상 논란이 있었는데 '놀토'에서 공유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도깨비' 속 김신 캐릭터로 분장해 입은 갑옷이 문제가 되었다.

 


가슴에 적혀 있던 ‘大一大万大吉(대일대만대길)'이라는 문구 때문에 왜색 논란이 빚어졌고 이 같은 지적에 제작진은 즉각 사과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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