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나이 고향 국적 아버지 김영근 어머니 직업 기내난동 사건 추락사고 하반신 마비 키 학력 결혼 이혼 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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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에서는 가수 바비킴과 윤도현이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비킴과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산꼭대기 집을 찾아온 윤도현과 바비킴은 임지호에게 한라봉과 보리굴비를 선물하며 친밀도를 쌓았다.

 


바비킴은 본명 로버트 도균 킴, 한국이름 김도균, 1973년 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국적은 미국,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비킴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김영근, 어머니 정정자가 있다. 아버지 김영근의 직업은 MBC 관현악단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이다.

 

 


1994년 닥터레게 1집 앨범 <One>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오스카이엔티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태어나 2살 때 MBC 관현악단 출신 트럼펫 연주가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갔다.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강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고생을 하다가 가수로 데뷔해 사랑을 받게 되었다.

바비킴은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를 언급했다.

 


바비킴은 "70년대에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말했는데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의 성공을 위해 떠났지만 미국에는 인종차별이 심했고 이에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고에 트럼펫을 내려놓고 작은 사업을 시작하셨다"면서 "음악만 했던 아버지에게 사업은 어려웠다. 고생만 하시고 다시 음악을 해야겠다 싶어서 한국에 왔을 때 같이 왔다"고 이야기했다. 현재까지도 매일 트럼펫을 연주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아버지가 "남진 콘서트에 밴드 멤버로 참여하신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고 이어 "자신이 걸어온 길이 힘든 걸 아셔서 제가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셨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자신이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본격적으로 지원을 해줬다고 하며, 그는 "그래서 오디션을 받고 1994년부터 제 음악 인생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바비킴은 기내난동 사건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5년 1월 9일 대한항공의 인천발 샌프란시스코 직항 보잉 777 KE 023 노선에 탑승했던 바비 킴이 출발 5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승무원에게 부적절한 발언 및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가수 바비킴이 과거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하기도 했다.

 


바비킴은 한 예능에서 “주점의 2층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높이가 낮은 난간 밖으로 넘어가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했다”라며 “2mm의 근소한 차이로 척추뼈가 신경을 건들이지 않아 하반신 마비를 면했다”고 아찔한 사고 순간을 회상했다.

 


바비킴은 앞서 2011년 추락 사고로 인해 가슴뼈가 금이 갔으며 경추 5번 뼈가 눌리면서 돌기 뼈 2밀리미터가량이 부서졌고 다행히도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뼛조각이 척추 신경을 누르는 것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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