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규 나이 블랑카 본명 고향 키 학력 아이큐 멘사 소속사 유행어 사장님나빠요 직업 다문화 강사 결혼 아내 자녀 시험관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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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는 ‘전설의 19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계 황금 기수로 불리는 유세윤, 안영미의 개그 동기 4명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블랑카)와 함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그맨 정철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변신한 ‘개강사(개그맨+강사)’ 근황을 공개했으며, 이어 개그맨 최초로 멘사 클럽에 가입한 비범한 브레인을 자랑했다.

 


블랑카 본명 정철규이고 1980년 7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82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신월중학교, 창원중앙고등학교, 경남대학교 전자공학 학사이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현재는 다문화 이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블랑카 정철규는 2003년 KBS 위성TV에서 방송하던 한반도 유머 총집합에서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 캐릭터로 첫 데뷔를 했다.

 


블랑카 캐릭터는 정철규가 3년간 군 대체 복무를 위해 근무했던 산업현장에서 만난 외국인 근로자들을 보며 만들었다고 한다.

 


2014년 나이가 동갑인 아내와 결혼을 했으며, 자녀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고 아내의 직업은 네일아트 학원 부원장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아내가 유산 후 시험관 시술 6번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018년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으며 IQ가 170 이상으로 멘사와 High IQ Society에 가입되어 있다고 해 큰 관심을 받았다.

 


2019년에는 네이버 포스트로 다시 근황을 알렸으며 블랑카 이미지를 살려 다문화 전문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철규는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블랑카 캐릭터 후 깊은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는데 코너가 막을 내리고 소속사와의 문제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한다.

 


정철규는 "약을 먹고 잠든 후 눈을 떠보니 부산이더라"며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개그맨 동료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정철규는 뜻밖의 스토리와 근황을 공개했는데 먼저 정철규는 개그맨이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이른바 '개강사(개그맨+강사)'로 열일 중이라고 하며, "시험을 쳐서 강사 자격을 얻었다. 다문화 분야에서 내가 1등 강사"라고 자랑했다.

 


이어 정철규는 "IQ가 172가 나왔다"며 강사가 되면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멘사 클럽 가입에 도전했다며 멘사 클럽에 가입한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정철규는 우즈베키스탄의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률 39%를 견인해, '국민 배우'에 등극한 반전 비화도 들려줬다.

 


정철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블랑카'도 '정철규'도 아닌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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