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나이 고향 키 몸 머리 오랑캐 학력 여자친구 결혼 아내 부인 구속 마구 아리랑볼 연봉 은퇴 뭉쳐야쏜다 농구 상암불낙스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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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에서는 용병 섭외 1순위의 주인공 야구선수 유희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쏜다’에서는 ‘야구계의 허재’라 불리는 유희관이 ‘상암불낙스’의 첫 용병으로 투입됐다.

 


자타공인 야구 실력만큼이나 농구 실력도 탁월하다는 용병의 존재가 ‘상암불낙스’의 전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희관은 1986년 6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9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방배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장충고등학교, 중앙대학교를 나왔다.

 


2009년 2차 6라운드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하였고 포지션은 투수이다.

 


연봉은 3억원(2021년)이고 별명은 파니, 올라프, 희판존, 거란족, 유희왕, 유통통, 윾힉판 등이 있다.

 

 


유희관은 통산 97승을 거둔 대표 좌완 투수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회 우승, 8년 연속 10승을 이끈 ‘제구력의 사나이’다.

 


‘느림의 미학’으로 불리는 유희관은 리그 평균에 한참 모자라는 구속을 보여주지만, 명실상부한 KBO리그 대표 투수로 2013년부터 7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유희관은 “구속에 신경 쓰기보다는 공 끝에 더 집중하고 있다. 8년 연속 10승 달성이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던지겠다”고 한다.

 


다른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은 유희관은 특히 ‘야구계의 허재’로 불릴 만큼 농구 선수 버금가는 실력을 갖춰 ‘상암불낙스’의 용병으로 섭외해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기도 했다.

 


허재 감독은 전설들의 동기 유발을 위해 ‘상암불낙스’에 용병 체제를 세우고 그 첫 주자로 유희관을 투입시켰다.

 


유희관은 우상인 허재를 영접하자 큰 절로 인사하였고 허 라인 1호이자 야구부 선배 김병현과 홍성흔의 경계심을 바짝 올렸다.

 


유희관은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허재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표하며 농구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심지어 “농구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면 언제든 현역을 그만두겠다”는 폭탄 발언까지 서슴없이 던져 야구 가문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농구를 사랑하는 것만큼 농구 지식은 물론 실력까지 뛰어난 유희관은 깔끔한 슛 폼을 보여주고, 3점 슛을 연이어 성공해 전설들을 긴장시켰고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허재 역시 “손목 스냅이 좋다”고 칭찬했다.

 


한편 유희관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아내(부인)와 자녀 등을 두고 있지 않다. 

서경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경석 TV'에 출연한 유희관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당시 유희관은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라면서도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는 없다고 밝혔다.

 


유희관은 "어느정도 나이가 됐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 친한 동료 선수들이 자녀들에게 유니폼을 입혀서 경기장에 데려 온다. 그걸 보면 귀엽고, 아이들을 낳아서 유니폼 입혀 야구장에 데려오면 좋곘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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