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나이 본명 키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자녀 트로트의민족 우승 상금 친구 영탁 복면가왕 이판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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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트로트의 민족'의 우승자 가수 안성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은 7전 8기 도전 끝에 빛을 보게 됐다는 그는 “우승 전 친구인 영탁이 꿈에 나왔다”며 “꿈에서 친구의 손을 덥석 잡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안성준은 본명 안희재, 1983년 1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키 181cm, 몸무게 76kg이고 학력, 학교는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 3년 전 현재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인, 자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3년 1집 앨범 '쓸데없이 고퀄리티'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KDJ엔터테인먼트이다.

안성준은 라디오 방송에서 "일이 너무 안 풀려 개명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개명을 작년에 했다. 이름을 바꾸고 처음 도전한 게 '트로트의 민족'인데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본명은 안희재였다. 그런데 검색을 하면 성시경님의 노래 '희재'가 뜨고, 최근 김희재님이 유명해지시다 보니 희재라는 이름으로 갈 수 없겠더라. 그래서 철학관을 갔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 1억원을 거머쥐게 되었다.

 


라스에서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 참여로 결혼 3년 차에 아내와 “생이별 중”이라고 하며, 아내와 처음 만난 반전 장소부터 우승자가 된 후 아내의 반응까지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안성준은 '복면가왕'에 '가왕,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판사판'으로 깜짝 출연해 흥과 에너지가 폭발하는 무대로 꾸몄다.

안성준은 1라운드에서 '아홉 가지 매력으로 가왕님 쌈 싸먹을래요! 구절판'과 함께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열창했고 두 사람의 고품격 듀엣에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안성준은 1라운드 결과 아쉽게 구절판에 패해 가면을 벗게 됐고 이어진 솔로곡 무대에서 그는 싸이의 히트곡 '예술이야'를 부르며 '뉴 트로트 가왕'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안성준의 솔로곡에 신봉선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이기도 했던 김현철은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 우승 후 방송에 섭외됐다는 것 자체가 가장 달라진 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저 성공한 것 같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해서 새로운 트로트를 만들고 싶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트로트를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복면가왕 사회자 김성주는 "우승을 하고 달라진 것이 없냐"는 물음에 안성준은 "방송에 섭외된 것 자체가 달라진 변화인 것 같고 성공한 기분"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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