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복귀 근황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한유라 나이 직업 딸 불안장애 공황장애 삼성전자 연봉 임혁필 박준형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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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MC 정형돈이 복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2020년 11월 불안장애 증상이 악화돼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방송에 복귀했으며, 오는 9일 '옥문아들'에도 MC로 돌아오게 됐다.

 

정형돈은 1978년 02월 0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82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2001년까지 생산직으로 근무하였으며, 퇴사 후 곧바로 서울 대학로의 개그맨 박준형과 정종철로 대변되는 '갈갈이 패밀리' 극단에 입단하여 예비 개그맨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웠다.

 

 

2002년 실시한 제17회 K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 응시하여 동상으로 입상하여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부인 한유라, 딸 정유주, 딸 정유하가 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1982년 7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였고 직업은 방송작가이다.

불안장애를 극복하고 방송에 복귀한 정형돈이 자신의 치료 경험담을 털어놨다.

 

오랜 시간 불안장애로 상담을 받았다는 정형돈은 "우리 선생님도 한번을 얘기 안 하다가 딱 정리를 해줬는데 그렇게 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며 "어머니도 상담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짚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임혁필과 박준형이 과거 정형돈이 삼성전자를 퇴사하고 데뷔하게 된 비화를 밝혀 화제다.

 

임혁필은 과거 개그콘서트와 갈갈이 극단시절 포스터를 공개하였는데 특히 정형돈이 매표소로 일했던 때를 떠올렸다.

 

 

임혁필은 "당시 형돈이 삼성전자 대기업 다녔을 때"라면서 "양복입고 와서 개그하고 싶어해 하지 말라고 했다, 당시 형돈이 연봉이 5천만원이었기 때문"이라 떠올렸다.

 

임혁필은 "다시 대기업 가라고 했는데 그걸 때려치고 개그하더니 1년만에 스타덤에 등극했다"며 놀라워했다.

 

박준형은 1975년 1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인하대학교 경영학 학사이다.

1997년 'KBS 공채 개그맨 13기'로 데뷔하였고 가족관계로는 아내 김지혜 딸 박주니 딸 박혜이가 있다.

임혁필은 1972년 03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80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청주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96년 연극배우 첫 데뷔히였으며 이듬해 1997년 KBS 개그맨 13기 공채로 정식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