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현영 직업 자녀 아들 강민우 틱 몽정파티 딸 강민영 강민하 펫비타민 레트리버 입양 양평 집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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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비타민’에서는 아내와 세 아이들, 반려견 리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성진의 전원생활이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힘이 넘치는 마의 두 살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독박 육아를 담당하는 리버 아빠 강성진의 험난한 하루가 공개되었다.

 

강성진이 리버의 아빠가 된 특별한 사연이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강성진은 4개월 된 레트리버를 감당하기 힘들어 파양당한 신세가 된 리버를 데려온 사실을 밝혔다.

 

더불어 리버의 식사부터 산책, 월동준비 등 모든 것을 도맡아 하는 그에게선 한 가족이 된 반려견을 생각하는 진심을 전달하여 훈훈하게 만든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맹인안내견부터 마약 탐지견, 인명 구조견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레트리버의 능력이 공개된다.

 

강성진은 1971년 1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다.

 

1991년 영화 '열 아홉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R컴퍼니홀딩스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현영, 아들 강민우, 딸 강민영, 강민하가 있으며,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강성진 아내 이현영은 1978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경원대학교 비서학과 학사이고 1996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여성 CCM R&B 음악 그룹 B2E의 구성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현영은 현재 기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올박스 대표이다.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출연해 일상 생활 및 전원생활 중인 양평집을 공개했다.

 

최근 강성진 아내 이현영이 시어머니, 남편과 아들의 몽정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3남매와 몽정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현영은 시어머니에게 "요즘엔 이렇게 파티를 해준다"라며 파티 개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망해서 혼났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나까지 알아야 하느냐"고 속내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가족들은 케이크에 불을 붙은 채 아들을 위해 "몽정 축하합니다"라는 노래를 열창했다.

 

강성진은 아들에게 "몽정을 했다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 축하할 일이다. 이제는 너가 책임을 져야 할 나이가 됐다는 거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에 아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생각했을 때는 조금 민망하고 그랬는데 하고 나니까 재밌었다. 제가 아마 양평 최초가 아닐까 싶다"고 자부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