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나이 아내 부인 임미숙 직업 중국집 차이나린찐 자동차 차 포르쉐 파나메라 재산 집 아파트 아들 김동영 인스타 옥문아 나훈아 나이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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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결혼 31년 차로서 인생 2막을 맞이한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출연해 숨 쉴 틈 없이 폭풍 입담을 발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학래는 “나훈아는 대한민국 엔터테이너 중에서 최고 멋있는 분”이라고 전했고 그는 나훈아의 디너쇼와 30주년 기념 전국투어에 직접 게스트로 참석하며 나훈아의 진면모를 보았다고 설명했다.

 


김학래는 1954년 8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정밀기계학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이고 1977년 KBS 라디오 특채로 데뷔했다.

 


현재 차이나린찐 대표이고,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 부인 임미숙, 자녀 아들 김동영이 있다.

 


임미숙은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이다.

 

 


학력은 성일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고 1984년 KBS 제2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2004년 중식당 차이나 린찐을 운영하여 대박을 냈다.

 


'옥문아'에서 김학래는 “(나훈아가) 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너무 섬세하다”며 그와의 일화를 공개하고, 무엇보다 나훈아가 항상 스태프들의 밥을 먼저 챙긴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정작 나훈아 본인은 “내는 밥 먹으면 노래가 안 된데이~”라며 식사를 거른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나훈아는 이동 시에도 게스트들을 위해 차를 양보하고, 본인은 스탭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오더라”라며 폭풍 미담을 이어갔다. 

이에 더해 김학래는 외국 공연을 갔던 당시 나훈아가 “쇼핑하고 놀면서 살 것 있으면 사라”면서 개런티 외에 따로 2천 달러를 더 선물했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김학래는 “(나훈아가) 아무리 피곤해도 항상 아침 10시면 공연 연습을 시작하더라”라며 나훈아의 프로다운 면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나훈아 미담에 멤버들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며 또 한 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나훈아는 본명 최홍기 1947년 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앞서 김학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을 통해 자신이 소유한 '포르쉐 파나메라 4S' 를 소개해 화제가됐다.

 


포르쉐 최초의 4인승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4S'는 국내판매가격 기준으로 옵션을 제외하고도 1억7000만원 이상의 초고가로 김학래는 차 구입 당시 옵션을 포함해 2억5000만원 정도를 소요했다고 소개했다.

 


영상에서 차량 외관과 내부를 소개한 후 “차를 살 때는 꼭 현실을 한 번 짚어보고 내 능력은 괜찮은지 봐야 한다. 차 가격만 생각하면 안 된다. 감가상각비가 많이 들어간다. 능력이 된다면 꼭 권하고 싶은 차다. 그러나 젊은 친구들이 자수성가해가지고는 타기 힘들다”고 말했다. 

 


김학래 차 이외에도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씨의 빈티지 스포츠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찾아 유튜브 제작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임미숙은 "우리의 유튜브는 아들인 김동영이 모두 제작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며 자신의 아들에게 한번 배워볼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아들에게 전화를 건 임미숙은 최양락에게 전화를 연결해줬고 최양락은 "이번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괜찮으면 조금 배워볼 수 있겠냐"고 물으면서 최근의 트렌드를 알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후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중국집 근처에 있는 김동영 씨의 유튜브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때 김동영씨의 사무실 앞에 세워져 있는 온통 빨간 스포츠카를 우연히 발견했고, 김씨의 차라는 것을 알게 돼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김학래는 "얼마쯤 갈 것 같냐?"라고 물었고, 최양락은 "정말 비싸 보인다"며 1억원을 웃도는 가격을 예상했고, 팽현숙은 "앤티크하다"라고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600만원인가 주고 중고로 샀고, 비오는 날 못 타고 나간다. 비가 샌다"고 솔직히 설명했고, 최양락은 "요즘 애들은 감각이…"라며 트렌드를 따라잡기 쉽지 않겠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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