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개성고 연봉 SNS 인스타그램 성희롱 장애인 비하 막말 인성 논란

신동수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개성고 연봉 SNS 인스타그램 성희롱 장애인 비하 막말 인성 논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2020년 신인 내야수인 신동수가 최근 SNS 논란으로 인해 관심이 뭇매를 맞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야구 관계자는 물론 장애인,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샀다.

 


신동수는 SNS에서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는 물론이고, 타 구단 선배,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는 시민, 코로나19에도 리그를 운영하고자 애쓴 이들을 욕하기도 했다.

 


그는 SNS에 KBO가 보낸 자가 검침 요청 문자 메시지를 올리며 욕설을 했고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리그를 진행하던 지난 7월에는 오전 4시에 술집을 찾은 사진도 올렸다.

 

 


신동수는 앞서 SNS를 통해 좌석 앞에 앉은 장애인을 촬영하고 "X됐다. 내 앞에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 공포증 있는데 혼잣말을 한다. 누구랑 대화하는 걸까. 하 제발 조용히만 갔으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교복을 입고 있는 여자 고등학생(여고생)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는 "산삼보다 좋은 고삼 몸매"라는 말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을 평가한 팬은 물론 응원한 팬을 향해서도 "저 XX들 엄마 없다" "무슨 1할따리 한테 기대를 처하면서 디엠을 보내냐"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됐지만 캡처된 당시 게시물들은 온라인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간 상황이다. 

 


이에 신동수의 온라인 활동이 야구선수의 품위에 충분히 손상을 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017년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생활과 범법행위에 대해 품위 손상 해우이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2014년 외야수 정형식의 음주 운전 물의에 임의탈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임의탈퇴는 계약 해지를 바라는 듯한 선수 본인의 행동에 따라 구단이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말하는데 임의 탈퇴로 처리된 선수는 원 소속 구단의 동의 없이는 다른 구단과 계약 교섭이 불가능하다.

한편, 삼성 구단은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사실 확인이 끝나면 징계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신동수는 2001년 06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90kg이고 학력은 개성고등학교를 나왔다.

 


202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게 되었고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우투우타)이다.

신동수는 2020년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했고 올해 1군에서는 뛰지 못했고,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다. 신동수 연봉은 2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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