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첫사랑 김준호 내기골프

차태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첫사랑 김준호 내기골프 

'갬성캠핑'에서 차태현을 둘러싼 사랑꾼 이미지에 대한 실체와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와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톱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으로 이번 게스트로 차태현이 출연했다.

 


'갬성캠핑' 7회에서는 차태현이 네 번째 '캠핑 친구'로 등장해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출연자들과 남다른 부녀 케미를 보였다.

하루를 보낸 차태현은 출연자들과 아침 식사를 하며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1976년 0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6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일원초등학교, 중동중학교, 서초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학사이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차재완, 어머니 최수민, 형 차지현이 있고 아내 부인 최석은(1976년생, 2006년 결혼), 아들 차수찬, 딸 차태은, 차수진이 있다.

차태현은 18살에 만난 첫사랑과의 결혼으로 만들어진 '사랑꾼' 이미지에 대해 과하게 반발하며, 스스로 "나는 쓰레기"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차태현과 첫사랑 아내와의 옛 연애담에 청문회를 방불케하는 진실 토크가 이어졌다.

차태현은 "아내의 연애편지를 지갑에 갖고 다닌다", "헤어지자는 아내를 붙잡기 위해 촬영을 접은 적이 있다" 등 그간의 사랑꾼 에피소드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내 사랑꾼으로 유명한 차태현의 과거 연애시절이 관심받고 있다.

 


과거 차태현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 첫만남을 회상한 바 있는데 학창시절 처음 만난 차태현은 고등학교 방송부 활동하며 만난 동갑내기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 전 열애만 13년이라고 밝힌 차태현은 다툰 적 없냐는 질문에 “다투거나 이런 건 많지 않았다. 다만 고등학교 때 제일 이해가 안 갔던 것 중 하나가 재미있게 데이트 잘 하고, 전화까지 하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이별 편지를 주더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까지 5~6번 헤어진 것 같은데 제가 단 한 번도 먼저 헤어지자고 한 적 없다. 다시 만나자고 한 것도 나였다. 어릴 때는 그럴 수 있다. 배우가 되고, 유명해진 뒤에도 내가 먼저 아내를 찾아가게 되더라”며, 이별 후에도 술을 마신 뒤 아내의 집을 찾아가 차 안에서 푹 잠들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드라마 촬영일정도 제쳐두고 자신을 피해 제주도까지 가버린 아내를 만나 붙잡았다고. 차태현은 “아내가 상황이 힘들었던 것 같다. 어디가서 손도 못 잡고 다니고. 찌질했던 애가 변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고”라며 “그런데 오히려 그런 점이 힘이 됐다. 나를 연예인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게”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2019년 3월 내기 골프 혐의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으나 이후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사건에서 차태현은 '무혐의' 결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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