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엄마 최고기 장모 장모님 돈 예물 요구 이혼사유 속궁합 아버지 시아버지 본명 나이 고향 혼혈 성형 우리이혼했어요

유깻잎 엄마 최고기 장모 장모님 돈 예물 요구 이혼사유 속궁합 아버지 시아버지 본명 나이 고향 혼혈 성형 우리이혼했어요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유깻잎 어머니가 최고기를 향해 예물 반환을 요구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전 장모님(유깻잎 엄마)와 삼자대면을 이어갔다.

 

장모님은 "내가 니한테 요구하게 있다. 모르겠냐"고 질문했고 이에 최고기가 의아함을 표하자 "내가 준 돈이랑 예물 돌려줘야할 것 같다. 그건 니가 손 댈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눈물이 터진 유깻잎은 "내가 준다고 이야기했잖아. 왜 내가 지켜온 걸 다 망치려고 들어?"라고 분노했다. 

 

유깻잎은 본명 유예린,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유깻잎 직업은 유튜버, 크리에이터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최고가, 딸 최솔잎이 있다.

 

한국의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주 활동영역은 메이크업 유튜버라고 할 수 있다.

유깻잎은 짙은 아웃라인 쌍커풀로 인해 이국적이라는 평이 상당히 많고 혹시 혼혈이냐.' '국적이 어디냐'는 질문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토종 경상도인이라고 직접 밝혔다.

 

유깻잎은 혼혈이 아니며, 성형도 하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유깻잎 남편 최고기는 본명 최범규이고 1991년 10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이고 최고기 직업은 유튜버, 스트리머, 가수이다.

유튜버 최고기는 현재 전부인 유깻잎과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이혼 사유 중 하나가 시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각각 26세, 24세 나이에 결혼해 2개월 만에 딸 솔잎이를 낳았다. 그러나 결혼생활 5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최근 근황으로는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함께 수원에서, 유깻잎은 부산에서 친정어머니와 지내고 있었다.

최고기는 인터뷰에서 "엄마가 없어지니 솔잎이가 자꾸 엄마를 찾는다"라며 "엄마를 찾을 때마다 울컥한다. 아직도 솔잎이는 엄마랑 아빠가 똑같은 줄 아는 것 같다. 엄마 뭐해? 엄마 코자? 엄마 할머니 집에 있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유깻잎은 "(솔잎이)사진을 보거나 또래 아이가 지나가면 더 생각난다"며 "엄마로서 옆에 못 있어줘서 그게 계속 미안하다"라고 고백했다.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도 전해졌는데 속궁합과 최고기의 아버지가 가장 큰 이유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 등장한 최고기의 아버지는 유깻잎에 대해 "내 마음은 별로다. 여자로서 부모로서 빵점이다. 새벽에 나 집으로 내려가면 밥을 차려줬냐 뭘 했냐"라며 "성격이 그렇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빵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기는 "아버지가 연세가 많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나는 이제 죽을 건데'라고 한다. 그 얘기만 하면 짜증나는데 걱정된다. 그래서 아빠 편을 좀 더 들어줬던 것 같다"라며 당시 결혼생활을 회상했다.

 

또, 최고기는 "집, 혼수 이런 생각이 잘 안 맞았다. 아빠가 상견례에서 세게 말했다. 아빠 성격이 불 같아서 장모님한테 상처를 줬다. '이 친구한텐 그게 가장 상처였을거다.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얘기했으면 안 되는데. 그게 가장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고 이를 듣던 유깻잎도 눈물을 흘렸다.

 

유깻잎은 “이혼 전보다 훨씬 더 편하다. 결혼이란 단어에 막혀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유깻잎은 이혼 후 심정에 대해 “좋았다. 이혼 초반 오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있어서 이제 끝이구나 싶었다. 해방된 느낌도 있었다"고 말했다.

 

최고기는 “이혼하고 나서 네가 집을 나갔잖아. 나가고 집 청소를 하다가 네 다이어리를 봤다. 2018년인가 그때 적혀 있더라. 딸 보는 건 너무 좋은데 오빠랑 사는 건 싫다고 적혀 있었다. 내가 싫은데 억지로 살았구나 싶었다. 다이어리를 보고 마음을 접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