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나이 키 학력 몸매 집안 결혼 이혼 전남편 서울대 얼짱 현우 나이 차이 동거

지주연 나이 키 학력 몸매 집안 결혼 이혼 전남편 서울대 얼짱 현우 나이 차이 동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는 현우, 지주연 커플의 특별판이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우는 지주연의 집을 찾았고 지주연의 할머니는 현우의 인사에 반가움을 표했다.

 


현우는 “이름은 김현우라고 한다. 나이는 쥐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지주연의 할머니는 “(지주연과) 한 살 차이네, 천생연분이야”라며 “쥐띠가 벌어오면 돼지는 먹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주연의 할머니는 “탤런트 하기가 힘들고 그런데 한 달 수입은 얼마나 돼?”라고 압박 질문을 했다.

 


잠시 당황한 듯한 현우는 “일할 때는 많게는 대기업 연봉만큼 나올 때도 있고 없을 때는 또 없고. 딱 먹을 만큼과 한사람 더 먹일 만큼 벌고 있다”라고 답했다.

 

 


지주연은 1983년 02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0kg이고 학력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이다.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다함께 차차차',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등에 출연했다. 

 


지주연은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뇌섹녀' ‘제 2의 김태희’ 등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현우는 본명 김현우이고 1985년 0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2cm, 몸무게 65kg이고 학력은 서울반포초등학교, 영동중학교, 효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이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액터사이드이다.

 


2009년에는 MBC 일일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가 인연이 되어 프로젝트 그룹 24/7을 결성하여 디지털 싱글 《그녀석의 여자》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하였다.

지주연은 가족들에게 잘하는 현우를 보며 “이렇게 사근사근하고 친화력을 드러내는게 친화력 갑인 거 같다”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현우는 “사실 속으로 엄청 떨었다. 등에서 땀이 뚝뚝 떨어졌다”고 말했고, 지주연은 “아니다. 나보다 더 손주 같았다. 속으로 질투 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던 중 현우는 지주연 어머니가 준 편지를 꺼내 들어 궁금증을 안겼다.

 


편지 속에는 “우리 주연이 참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다. 주연이가 큰 아픔을 겪었었다. 결혼과 이혼이 주연이에겐 큰 전환점이 된 것 같다.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버거웠을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먹먹하다. 아픔 뒤에 성숙한다고 지금 얼마나 단단해지고 멋있는 나의 딸이 됐는지 모른다. 현우 너니까 믿고 맡긴다”는 글이 담겨 있어 지주연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지주연은 “나와 가족 모두에게 아팠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 그 분에게 혹시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됐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자 현우는 “나는 어제의 기분 때문에 오늘을 망칠 수는 없지 않나.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다. 우리 잘 지내자”라며 지주연의 손을 잡아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현우와 지주연은 '뜻밖의 동거'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주연의 아는 언니가 '두 달 살이'용 집을 내주며 '우주 커플' 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달콤한 대화를 나누었고 현우는 '보석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주며 즉석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앞서 지주연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지주연은 방송에서 "제가 지난해 큰 일을 겪었다"라며 "작년에 조용히 결혼을 했다. 그리고 굉장히 짧은 시기에 이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주연은 2018년 2월에 3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는데 당시 지주연은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지주연은 "사실 배우로서 제가 만족할 만한 성과나 속세의 성공을 못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되게 한참 들었다. 그런 시기에 부모님들도 걱정하시고 이래서 좀 섣부른 선택을 했던 것 같다. 결혼이 무언가의 도피가 되거나 다른 선택이 되면 그건 자기에 대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하게 돼서 좋지 않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지주연은 "연애하고 이별하면 나만 아프지만, 이혼은 부모님도 아파하신다"라며 "힘들어서 엄마에게 나쁜 말을 홧김에 많이 했다.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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