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패트리 나이 국적 근황 결혼 예비신부 아내 부인 여자친구 직업 인스타 송민서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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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로 결혼을 발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기욤 패트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거리를 뛰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기욤 패트리와 예비 신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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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는 1982년 6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국적은 캐나다이다.

 

신체 키 183cm, 키 80kg이고 캐나다 퀘백 출신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인 방송인 및 회사원이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1998년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으며 2000년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 래더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김창선을 꺾고 우승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하지만 2004년 선수 생활을 정리한 기욤 패트리는 2014년 '비정상회담'으로 방송 활동에 도전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님과 함께 시즌2',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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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 부인이 될 예비 신부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욤패트리는 아내가 될 예비 신부와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고 예비 신부와의 결혼식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이같은 결혼 발표에 그가 출연했던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놀라거나 축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세윤은 "진짜?"라며 놀랐고, 장성규는 "대박! 축하드려요"라고 축하했고 또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안드레아스 등도 모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5월 기욤 패트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했고 캐나다로 돌아간 이유는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올해 1월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벡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여자친구, 고양이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10개월 만에 여자친구와의 결혼 발표로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욤패트리의 예비 신부 아내 부인 여자친구 나이 직업 국적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욤 패트리가 결혼 소식을 전해 주목받으면서, 과거 송민서의 결별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는 기욤 패트리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당시 기욤 패트리는 송민서의 어머니에게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라고 물었으나 "친구 엄마도 엄마니까"라는 답을 들었다.
 
또한 송민서의 어머니는 "난 사윗감으로 방송인을 원하지 않는다. 방송을 안할 때 어떻게 먹고 살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기욤 패트리는 "방송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면서도 "방송을 못하게 된다면 창업을 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후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는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