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군대 해병대 여자친구 진세연 신세경

윤시윤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군대 해병대 여자친구 진세연 신세경 

​‘장르만 코미디’에는 배우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르만 코미디’는 평소 눈치가 빠르고 해맑기로 소문난 윤시윤을 당황시키기 위해 사전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에 PD로 변한 댄서가 투입돼 춤에 소심한 윤시윤에게 댄스 코너를 위한 춤을 요구하며 유행하는 춤동작을 가르쳐줬다.

 

윤시윤의 당황한 모습을 기대했던 제작진과 개그맨들은 오히려 해맑게 춤을 추는 윤시윤의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윤은 본명 윤동구이었는데 윤시윤으로 개명을 하였고 1986년 9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63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 용인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경기대학교 연기학 중퇴했다.

 

병역은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을 만기전역하였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모아엔터테인먼트이다.

 

윤시윤은 개그맨 김준호를 필두로 정태호, 박영진 등이 모여 탈옥을 꿈꾸는 ‘웃음 교도소’ 코너에 신입 예능 죄수로 투입됐다.

 

윤시윤은 탈옥 지도를 위해 직접 몸을 내주어 그림판 역할을 수행했는데, 그 어떤 자극에도 평온한 모습을 유지해 또 한 번 개그맨들을 당황하게 했다.

 

​윤시윤은 엑스트라로 변신해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배우의 세계’ 코너에 신인 엑스트라로 들어와 대선배 김준호와 감독 유세윤에게 극도로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연 배우들의 뒤에서 엑스트라 연기를 펼치게 된 윤시윤은 눈치 없이 맛있게 먹는 짜장면 먹방은 물론 연기와 현실을 구분 못 해 분노하는 엑스트라 연기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그 와중에 윤시윤은 탈주한 남자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눈물 연기를 펼치다 “나 여기서 뭐 하는 거지?”라며 현실을 자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윤시윤은 집착남의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윤시윤이 언급한 과거 여자친구를 위해 부산까지 가서 돼지국밥을 사왔다는 일화는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바, 스스로를 '직직남'이라 말했지만 많은 이들은 윤시윤을 '집착남'이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윤시윤은 한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라며 "상대방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나 혼자 일단 직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개팅을 한다면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우리 엄마가 불편하지만 않으면 된다"라며 엄마 보다 어리면 소개팅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과거 윤시윤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윤시윤은 "신세경은 여유가 있는 친구"라며 "털털해 보이면서도 애교가 많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시윤은 이후 찍은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진세연과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윤시윤과 진세연은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절대 아니다"라고 초고속으로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