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신 나이 고향 키 결혼 아내 부인 권순균 직업 아들 윤재준 뭉쳐야찬다 핸드볼 레전드

윤경신 나이 고향 키 결혼 아내 부인 권순균 직업 아들 윤재준 뭉쳐야찬다 핸드볼 레전드

핸드볼계의 전무후무한 레전드 윤경신이 '어쩌다FC' 수문장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에는 핸드볼 전 국가대표 선수 윤경신이 용병으로 등장한다.

 

 


골키퍼에 최적화된 피지컬을 뽐내며 수문장 자리를 노린다고 해 흥미진진한 골키퍼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은 핸드볼 레전드 윤경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윤경신은 1973년 7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203cm, 몸무게 95kg 정도 되며, 학력은 숭덕초등학교, 광운중학교,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다녔다.

 

 

 


종목은 핸드볼, 포지션은 라이트백으로 활동을 하였고 VfL 굼머스바흐(1996~2006), HSV 함부르크(2006~2008), 두산 핸드볼선수단(2008~2011)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2013년부터 두산 핸드볼 선수단 감독을 맡고 있다.

 


핸드볼 세계 최고의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총 8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1996/97시즌부터 2001/02시즌까지 6시즌 연속 쟁쟁한 독일 선수들을 제치고 득점왕을 독점했다. 

분데스리가 통산 2905골. 이는 분데스리가 핸드볼 역사상 최다골 기록이다. 독일 귀화 제의도 수없이 받았던 윤경신의 가슴 속에는 늘 ‘태극마크’가 있었다. 

 


신 of 神(신)이라 불리는 핸드볼 전설 윤경신은 올림픽에 5회 출전하며 20년 동안 국가대표로 뛴 인물이다.

동양인 최초로 핸드볼 종주국인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것은 물론 독일 핸드볼 역사상 최다득점자로 기록돼 있으며, 통산 7차례 득점왕을 거머쥔 살아있는 전설이다.

 


키 203m 역대 최장신 용병 윤경신 등장에 술렁이던 전설들은 그가 골키퍼 포지션에 관심 있다고 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이어 “김동현을 위협하고 싶다”며 도발했다.

 

 

 


​키는 물론 손 크기와 팔 길이까지 완벽한 체격 조건인 윤경신은 공을 한 번 던지면 50m 가까이 날려버리는 파워와 정확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프라인을 훌쩍 넘기는 롱 패스에 감독 안정환은 이를 활용할 새로운 전술까지 구상했다고 한다.

 


​전설들은 김동현이 발로 찬 공보다 윤경신이 손으로 던진 공이 더 멀리 나가면 골키퍼를 교체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상황을 몰자, 김동현은 "그렇다면 골키퍼를 포기하겠다"며 초강수를 둬 역대급 골키퍼 전쟁이 일어난다.

 


한편, 윤경신은 결혼을 했으며 슬하 1남 아들 윤재준을 두고 있다.

윤경신 아내 권순균과는 태릉선수촌에서 만났다고 하며, 아내 권순균은 당시 선수촌 안에 있는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윤경신은 독일로 가기 전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면서 결혼에 성공했고 함께 독일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부인 권순균 직업은 패션업계에서 일한 의상 패션디자이너였고 앙드레김과도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가족 아내 자녀 아들 등 사진 나이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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