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나이 결혼 여자친구 예비신부 혼인신고 아내 부인 코로나

박태준 나이 결혼 여자친구 예비신부 혼인신고 아내 부인 코로나

‘라디오스타’에는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인기 웹툰 작가 박태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박태준은 감기 몸살이라고 오해했던 초기 증상부터 격리 치료 과정 등을 공개한다.

 


박태준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모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평소 생활 반경 또한 집 근처 50m를 벗어나지 않을 만큼 외출을 즐기지 않는 데다, 초기 증상까지 미미해 코로나19 확진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박태준은 1984년 09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박태준의  현재 직업은 만화가로 웹툰 '인생존망' '싸움독학' '외모지상주의' 등을 연재하고 있다.

박태준의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엄청 돌아다녀도 안 걸리는데. 억울하겠다”라며 그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박태준은 평소 외출이 적고, 초기 증상이 컨디션이 안 좋을 때와 유사해 더욱 코로나19 확진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목이 간질간질했다. 몸이 안 좋으려나 보다 생각해 자고 일어났더니 몸살처럼 근육통이 왔고 그다음 날 열이 38도까지 올랐다. 당연히 몸살이겠지 생각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태준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시설에서 치료를 받은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태준은 “증상이 너무 랜덤하게 나온다. 어느 날은 오한이 오고, 어느 날은 기침이 심해서 말을 못 할 정도였다. 또 잘 때는 갑자기 벌벌 떨 정도로 너무 추운 거다”라며 “괜찮아진 거 같아서 체온을 체크하면 38.5도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태준은 지난 8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았고 당시 박태준은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고 근육통과 오한, 기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전했다.

 

 


완치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박태준은 폐활량 회복을 위해 매일 한 시간씩 달리기를 하는 등 여전히 노력 중이다. 

 


그는 “입원 전보다 7kg이 빠졌다. 내장지방부터 골밀도 등 모든 수치가 아프기 전보다 건강해진 게 어이없다”라며 “얼마나 쓰레기 몸뚱이였던 거지”라고 건강해진 몸 상태를 전했다. 

이 외에도 박태준은 10년 열애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로 유부남이 된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박태준은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는데 라디오스타(라스)에 나온 김에 결혼식도 안 했으니까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

​박태준의 여자친구 및 예비신부 아내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졌는데 박태준은 2010년 한 방송을 통해 "걸그룹 멤버 여자친구가 있다"고 전했고, 당시에는 실명을 밝히지 않은 바 있다.

 


현재 박태준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직업과 나이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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