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송이 직업 자녀 아들 애로부부

이광섭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송이 직업 자녀 아들 애로부부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KBS 공채 22기인 데뷔 13년차 개그맨 이광섭(나이 41세)과 그의 8세 연하 아내 이송이(나이 31세)가 출연해 침실 고민을 놓고 대립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로부부’ 11회의 ‘속터뷰’에는 “지금까지 ‘애로부부’를 거의 다 봤다”며 ‘애청자 인증’을 한 이광섭&이송이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 이송이는 “속터뷰를 잘 보면 항상 남자들 쪽 물컵만 비어 있다”며 “남자들이 찔려서 그런 것”이라고 초반부터 남편에게 ‘공격’을 개시했다.

 

 


이광섭은 1980년 4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 출신이다.

 


키 172cm, 몸무게 80kg 이상이고 학력은 동아방송대학 방송보도과를 다녔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티라미스이엔티이다.

 


개그맨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 '개그사냥' '폭소클럽2' 등에 출연했고 또한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대박극장' '대박포차' 등의 공연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부인) 이송이가 있는데 직업은 카페 매니저 였다고 하며, 슬하에 1남 아들과 둘째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에 골인하였고 8개월 된 첫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또 아내 이송이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둘째 출산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남편 이광섭은 "임신이 되는 때를 내가 정확히 느낀다. 두 아이 다 그렇게 생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광섭은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엄청나게 대소변을 참다가, 어렵게 휴게소 가자마자 시원하게 해결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며 "말로 표현을 못한다. 몸에서 제가 훅 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유체이탈' 경험담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고민 상담에 들어가자 아내 이송이는 "부부관계란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상전'처럼 가만히 있기만 한다"며 "키스한 것도 연애 때 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라고 고발했다.

 


이에 이광섭은 "시청자들이 어떻게 그런데 애가 둘이나 생겼느냐고 하겠다"며 "한두 달 전에 키스도 했잖아?"라고 억울해 했다.

 


​개그맨 이광섭 이송이 부부는 과거 2018년 결혼식 당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결혼식에는 무려 14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고 결혼식 1부 사회는 김준현, 2부 사회는 김원효가 맡았고 이광섭의 개그맨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한다.

 


이광섭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아빠와 아들, ’시청률의 제왕‘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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