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직업 딸 영탁 은인 임영웅 닮은꼴

지승현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직업 딸 영탁 은인 임영웅 닮은꼴

지승현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21회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탁의 고마운 은인으로 초대된 지승현은 영탁과의 브로맨스는 물론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영탁은 자신의 은인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영탁의 은인으로 영화 ‘바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성파 배우 지승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탁은 “내 손님은 오늘 처음 뵙는 분”이라고 운을 뗀 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면식도 없는 학교 선배에게 연락했는데, 너무나 흔쾌히 제 부탁을 허락해주셨다”라고 은인 지승현과 숨겨진 사연을 밝힌다.

 


배우 지승현은 1981년 1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다.

지승현 키 176cm 몸무게 69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경희대학교 영어학 학사이다.

 


지승현은 대학 생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ROTC를 거쳐 장교로 군 복무를 이행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배우자는 2011년 결혼한 아내, 자녀는 장녀, 차녀(2016년 2월생)가 있다.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바를정엔터테인먼트이다.
 
지승현은 배우로 영화 바람에서의 김정완 역할로 큰 인상을 남겼다.

 


대중적으로 각인된 배역은 태양의 후예의 안정준 상위 역이며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본인의 인지도도 상승했으며 캐릭터도 북시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찌질이 남편 홍기표로 극 초반과 후반부에 출연해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지승현은 지난 2013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승현은 이날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느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아내가 패션 쪽을 전공해서 그런지 해부와 관련된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해부학 책을 사 들고 가서 '내 몸을 해부해줘'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승현은 지난 2011년 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두 사람은 2010년 말 독립영화 '앵두야 학교가자'에서 주연 배우와 의상 담당자로 인연을 맺었다.

지승현의 아내는 패션 명문인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아내에 대해 “바다 같은 여자, 현모양처”라며 “점수로 치자면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고 자랑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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