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조혜련 나이 다이어트 비디오 매출 판매금액 수입 키 고향 재혼 동생 조지환 아내

쩐당포 조혜련 나이 다이어트 비디오 매출 판매금액 수입 키 고향 재혼 동생 조지환 아내

​노래 ‘사랑의 펀치’로 트로트에 도전한 개그우먼 조혜련이 ‘쩐당포’ 고객으로 찾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쩐당포에 출연한 조혜련은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 덕분에 금전적으로 행복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먼저 조혜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조혜련은 1970년 7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고성군 출신이다.

 

키 158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안양명학초, 안양여자중, 안양여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대학원 신학전공 박사과정에 있다.

1992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조혜련은 쩐 담보로 다이어트 비디오 4종(다이어트 댄스1, 2-태보1, 2)을 건네며 그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1998년, 우연히 보게 된 이소라의 다이어트 비디오에 감명을 받은 조혜련은 자신과 같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비디오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다이어트 비디오 열풍이였기에 MC들은 대략적인 수입을 궁금해 하고 조혜련은 당시 다이어트 댄스 1탄 판매량만 45만 장이었다고 답했고 이에 허준은 판매 금액을 대략 100억 원으로 예측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다수의 유행어를 보유하고 있는 28년 차 개그우먼 조혜련은 즉석에서 유행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장성규는 연달아 진행되는 유행어 강습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이에 감동한 조혜련은 그를 ‘우등생’으로 임명한다. 이어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며 가르칠 맛이 난다고 극찬하기도 한다. 

 

과거 2017년 경 조혜련이 언급한 한달 수입은 아들 우주 학원에 보낼 정도로 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조혜련 동생 배우 조지환이 '애로부부'에 출연해 화끈한 19금 토크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조지환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동아방송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 중이며 유명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기도 하다. 

 

조지환의 아내는 "32시간마다 장소를 불문하고 (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했고 "남편이 에너지가 넘쳐서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며 "직업이 간호사인데 수술방 온도가 18도다. 항상 추워서 웅크리는데, 집에와서 요구하면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생각보다 박혜민의 고민은 심각했는데 박혜민은 “어머님이 집에 왔는데도 요구를 했다. 옆에 있던 가재수건을 남편 입에 다 물렸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양재진은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주변 상황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아내에 대한 배려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조지환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아내 박혜민을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충격 고백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