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엄정화 나이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집 성형전 키토제닉 다이어트

집사부일체 엄정화 나이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집 성형전 키토제닉 다이어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해 또 한 번 화제를 이끌고 있다. 엄정화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여가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이며, 대한민국의 마돈나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여가수라고 할 수 있다.

 

방송에서 엄정화는 혼자 거주하고 있는 럭셔리한 공간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엄정화는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로 1969년 8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엄정화는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났다.

 

 

 

6살 때 아버지가 바이크 사고로 사망해 이후 학교 매점에서 살게 되는 등 평탄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력은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농업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전학을 하여 북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원주 북원여고를 졸업하고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다가 배병수의 눈에 띄어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데뷔했다.

엄정화는 한 쇼 프로그램에서 배우 최진실의 노래를 도와주게 되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엄정화는 최진실의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다.

 

배우로서는 로맨틱 코메디의 주연부터 연쇄 살인범에 이르기까지 연기의 폭에 있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기 때문에 연기력이 상당하고, 소위 이미지 관리를 위해 배역을 가리는 일이 없어서 다방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수활동은 2008년 이후로 중단된 상태였으나 8년 만인 2016년 정규 10집을 발표하면서 가수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 이외에 데뷔부터 배우활동을 병행했으며,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성공한 연예계의 대표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엄정화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다행히 갑상선암은 암 치고는 보험금도 작게 책정될 만큼 완치율이 높은 암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꼭 돌아오겠다던 그 바람대로 수술 후 복귀해 옴니버스 영화 '마마'에 야쿠르트 아줌마로 출연했고 영화 댄싱퀸에 황정민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엄정화는 성형에 대해서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영자가 한 방송에서 엄정화 성형에 대해서 폭로한 바 있다.

‘워너비 아이콘’ 엄정화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엄정화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했는데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엄정화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밝혔지만, 돈가스, 김밥, 떡국 등 칼로리 높은 메뉴를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엄정화는 예전에는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즘은 저탄수화물 고지방(LCHF), 이른바 ‘저탄고지’의 ‘키토제닉’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방송에서는 빵 가루 없이 만드는 돈가스, 탄수화물 없는 김밥과 떡국 등 사부만의 특별한 키토제닉 레시피가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