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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따돌림 왕따설 회춘 차 나이 집 사무실 연봉 김희철 무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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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따돌림 왕따설 회춘 차 나이 집 사무실 연봉 김희철 무슨 관계?

MBC '나혼자산다'에는 평소 절친인 가수 김희철과 만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끌었다.

 


김희철은 기안84의 차를 보며 "내가 이 차를 타다니. 근데 다른 색이 없었을까? 풀, 사마귀 같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안84가 "파란색, 녹색 이런 걸 좋아한다"고 하자, 김희철은 "버스 정류장 쪽에 서 있으면 몇몇 분은 타시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등장한 기안84의 차는 아우디 모델로 1억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공개됐다. 다만 기안84는 중고차로 구입해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차량 구입 당시 기안84의 동료 작가인 주호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안84의 차를 공개한 바 있다.

"너무 싫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 기안84는 "17만 6천(km)이다. 사람들 말로는 독일차는 30만(km)부터라던데. 근데 벌써 수리비 500(만원)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렸고, 늦은 밤 차를 타고 나가서 김희철을 만났다.

기안84는 "희철이 형과 술 마실 때 그림 자랑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술김에 내가 그림을 주겠다고 했다"며 "하지만 이후에 마음이 변해 미안했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김희철은 기안84의 유화 그림을 들고 왔고, 기안84는 자신이 그린 추상화를 선물했다.

기안84는 "제가 학업과 일을 병행하던 시절 그린 유화다"라며 "만약 판다면 3억정도에 팔겠다. 사후라면 30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기안84의 왕따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기안84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고, 이를 보던 박나래와 손담비는 격한 반응을 보였는데 일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리액션을 지적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기안84는"마음이 무겁다.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나래는 "저희가 기안84님을 따돌린다는 댓글이 있었다. 오히려 기안84님이 저희를 따돌린다"고 해명했다.

또 기안84는 손담비를 향해 "누나가 (악플로) 2년간 동안 끊었던 술을 다시 마셨다고 한다.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했다.

 


이에 손담비는 "얘기하지 말라고 했잖냐"라고 안절부절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가 “두 번의 청춘이 오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라는 내용의 결혼을 주제로 한 신작 웹툰을 선보였다.

 


해당 장면에는 과거로 돌아가 회춘한 주인공 나래가 한 대사 “결혼해도 외롭잖아” 라는 대사가 담겨있다. 기안84의 웹툰 ‘회춘’은 높은 평점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등을 연재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패션왕'은 큰 사랑에 힘입어 2014년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후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기안84는 최근 '주식회사 기안84'라는 회사를 세워 운영 중이며 다섯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사장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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