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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선경 나이 키 학력 결혼 이혼 전남편 매니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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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선경 나이 키 학력 결혼 이혼 전남편 매니저 사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해명자들 특집 “또 오해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한소희 분)의 엄마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선경이 출연해 화제다.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엄효정 역으로 열연한 김선경은 악역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 때문에 생긴 오해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김선경은 드라마 속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소녀 같은 순수한 모습으로 비스 4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선경은 대한민국의 배우이고, 1968년 1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김선경 키 168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총신대학교 종교음악, 경희대학교 대학원 홍보마케팅을 전공했다.

 


1988년 KBS2 ' 젊음의 행진 ' 여자 MC 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이후 영화와 뮤지컬에서 활동했다. 

영화로는 '신장개업'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뮤지컬 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미녀와 야수', '로마의 휴일', '몽유도원도', '파우스트', '루나틱' 등을 통해 대중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으나 '몽유도원도' 연습 도중 목 혈관이 터졌고 그 이후 한동안 뮤지컬계를 떠나야 했다.

 


뮤지컬 대상 인기상을 8회부터 10회까지 수상한 바 있다.

 


2015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었다가 최근에는 출연이 뜸해졌으며, 2016년 8월 7일 복면가왕에 '베틀 짜는 직녀'라는 가명으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선경은 과거 결혼을 했었고 이혼을 한 상태인데, 전남편과 이혼 후 트라우마로 고생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과거 6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지만 이혼했으며 이혼 이유에 대해 서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헤어지는 것은 한쪽의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고 이어 "헤어진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헤어진 후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MBN '동치미'에 출연한 김선경은 "이혼 후 죽을 결심으로 호텔에 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술을 못하는데 맥주 두 병을 마시니까 아프기 시작하더라"고 덧붙였고 이어 "죽을 생각으로 간거였는데. 그래서 뒹굴뒹굴 하다가 집에 왔다"고 밝혔다.

김선경은 재혼에 대해 "더 이상 사랑하고 싶지 않다"며 "누굴 사랑하는 게 너무 두렵다. 결혼은 아예 생각이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믿었던 매니저에게도 사기를 당해 고생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김선경은 "아무것도 받지 않고 이혼했다. 결혼 생활 동안 모아 놓은 돈을 매니저에게 맡겼는데, 그걸 다 써버렸다"며 "결국 그 친구랑 법정에서 만났다. 법정 공방 끝에 이겼다. 하지만 돈은 하나도 못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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