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나이 남편 딸 서연 공부가머니 법조인 번아웃

김경화 아나운서 나이 남편 딸 서연 공부가머니 법조인 번아웃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 가족이 출연, ‘자사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큰딸 서연이의 고민이 소개되어 화제다.

 


올해 중3인 큰딸 서연이는 치열하다는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내고 있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러 신문을 섭렵하며 다양한 관점을 익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늘은 김경화 전 아나운서와 남편, 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경화는 1977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고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김경화의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박노진, 슬하 2녀(장녀 박서연, 차녀 박서진)를 두고 있다.

 


김경화 아나운서의 남편은 대기업 회사원이었다가 현재는 사업을 하는것으로 알려진다.

 


김경화 학력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 생활디자인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활환경디자인경영학과 예술학 석사, 연세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수료했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공부가머니?'에 출연해 두 딸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경화는 슬하에 중학교 3학년 서연이와 초등학교 6학년 서진이를 두고 있다.

 


첫째 서연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하고, 우수한 교과 성적은 물론 논술로도 여러 상을 받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서진이 역시 언니를 닮아 우수한 성적에 눈웃음과 애교로 엄마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공부 걱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김경화에게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이유를 묻자 “나는 내가 공부했을 때 밖에 모른다”라며 “내가 공부했을 때랑 너무 많이 바뀌어서”라고 말한다. 

 

공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집중력을 가진 서연이는 집에서 떨어진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합격하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다는 딸의 말에 김경화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꿈이 법조인인 큰 딸 서연이에게 번아웃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번아웃이란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 과도한 훈련에 의하거나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여 심리적ㆍ생리적으로 지친 상태를 말한다.

 


엄마 김경화를 충격에 빠트린 큰 딸 서연이의 현재 상태는 어떤지 공부가 머니?를 확인해주세요.

김경화 아나운서가 남편의 취향으로 집에서 슬립을 입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김경화는 잠옷으로 입거나 원피스 안에 받쳐 입는 슬립을 소개하며 "나는 집에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있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편은 나보다 10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김경화는 "남편이 '나는 눈으로 보는 게 중요한 사람이다. 네가 맨 얼굴로 집에서 편한 옷 입고 그러는 거보다 섹시한 거 입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슬립은 내 취향이 아니다. 나는 운동복을 더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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