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조성환 근황 히든싱어 다이어트

정미애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조성환 근황 히든싱어 다이어트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정미애가 국밥집을 찾아 김수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미는 정미애에게 배우 송혜교와 비슷한 외모라고 말해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송혜교 닮은꼴'로 지목 됐을 때를 회상했다.

 


이에 정미애는 민망해 하면서도 “모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노홍철 씨가 제게 ‘살 빠지고 송혜교 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때 제가 악플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미애는 "방송에서 누가 그런 얘기를 했었다. 이틀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라고 말했고 이어 "욕을 엄청 먹었다. 안 닮았는데 닮았다고 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시 "악플이 천 개가 넘게 달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 말을 듣던 윤정수는 "누가 처음에 그 말을 한 거냐"라고 물었고 정미애는 "다른 방송에서 송가인이 '미애 언니 송혜교 닮았다'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오늘은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정미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정미애는 1982년 4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고 고향은 대구광역시로 알려져 있다.

 


정미애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남편 조성환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다.

​정미애는 히든 싱어 3 출연과 미스트롯 출연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인이자 제1대 미스트롯 선이며 과거에는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한다.

 


정미애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에 남편과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정미애는 “가수의 꿈을 꾸며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1년 뒤 남편이 들어왔다. 같이 노래를 하는 친구다 보니까 통하는 부분이 있더라”며 "혼전임신으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미애 남편 조성환은 “여유가 되면 네 명도 생각했다. 와이프가 애를 너무 예뻐한다”며 다둥이 계획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미애는 다른 방송에서도 남편을 한 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 2019년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아이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다음 생도 남편과 함께 할 것"이라 밝혔다.

 


정미애는 "이름을 오랜만에 불러본다. 성환아, 고맙고. 우리 애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지금은 내가 너무 막 시작하는 단계라 집에 신경도 잘 못 쓰고 그러지만 나도 조금 정신 차리게 될 때 잘할게. 그 때까지 힘내줘.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며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정미애는 20대 초 중반이었던 2005년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상반기, 하반기 두번이나 우승했었으며 남편 조성환은 가수로도 활동했고 활동명은 J.Hwan이라고 한다.

엠씨더맥스 소속사였던 유앤아이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있었을 때 만나 결혼하여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미스트롯 출연 이후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현재까지 각종 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으로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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