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여자친구 나이 결혼 김은아 미투

양준혁 여자친구 나이 결혼 김은아 미투

야구 레전드 양준혁 여자친구가 실검에 이름이 오르며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뭉쳐야 찬다’에서 양준혁이 여자친구 언급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뭉쳐야 찬다'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최연소 용병으로 출격하였고 전설들은 윤성빈의 운동량을 가늠해 볼 피지컬 테스트로 하체 힘을 엿볼 수 있는 허벅지 씨름 대결을 벌였다. 

 


이에 윤성빈은 양준혁과 대결을 펼쳤고 정형돈은 양준혁에게 "형수님이 윤성빈 선수 이기는 거 움짤로 갖고 다니고 싶대"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윤성빈에게 "요즘 (양준혁이) 사랑에 빠져서 힘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양준혁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결혼 계획을 밝힌 양준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준혁은 1969년 5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로 알려져 있다.

양준혁은 키 188cm, 몸무게 95kg이며, 소속사는 JH 스포테인먼트이고 양준혁 야구재단에 이사장으로 있다.

 


양준혁 가족관계로 2남 1녀 중 셋째이며, 학력은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와 함께 결혼 계획을 밝혔고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해서, 결혼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일단 장소는 정해놨다"라고 이야기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1월 27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애중임을 고백했다.

김수미는 양준혁을 향해 "여자 있어. 지금"이라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양준혁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양준혁은 김수미의 날카로운 눈빛에 제작진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연애 중인 사실을 실토했다.

 


양준혁은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김수미) 선생님의 눈을 보니까 거짓말을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양준혁을 향해 "애 낳을 수 있어?"라는 질문을 건네 양준혁을 당황하게 했다.

 


​양준혁은 현재 나이 52세로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이 빨리 전해졌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양준혁은 '밥은 먹고 나니냐'에 출연해 미투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양준혁이 말한 ‘SNS에 올렸다’는 게시물은 작년 9월19일 한 여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올린 글과 사진이다.

 


여성은 해당 글에서 “첫 만남에…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와 다를게 없잖아”라며 “뭐를 잘못한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 계속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계정은 곧 비공개로 전환됐지만 양준혁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그의 이름은 단숨에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여성의 폭로에 대해서는 “극단적으로 글을 올렸다”고 말했고 그는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었고, 재판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탈북녀 김은아와 가상결혼 생활을 한 바 있다. 

 

 

양준혁은 북한 여성의 매력에 대해 "북한 여성을 생활력이 강하다. 또 남한 여성을 돌려서 말을 하는데 북한 여성을 돌직구를 날린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양준혁은 "김은아에게 감정이 없지는 않다.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고 말하며 김은아와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은아 역시 "진짜 인연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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