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아내 김미리 나이 본명 직업 사고 인스타

서지석 아내 김미리 나이 본명 직업 사고 인스타

어쩌다가족에 출연 중인 서지석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다시 뭉친 핸섬 플레이어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지석은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농구 예능프로다.

서지석은 과거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교통사고로 인해 꿈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을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지석은 이날 "고등학교 시절 전국 체전에서 10개 이상의 메달을 휩쓸었다"고 말했다.

서지석은 "촉망 받는 단거리 육상 선수였으나 갑작스런 사고로 모든 꿈이 무너졌다"며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독하게 재활 훈련에 임했다"고 전했다.

 


서지석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단거리 선수로는 활동을 못하게 됐지만 이후에도 운동은 좋아했다"면서 "'마지막 승부' 같은 드라마도 좋아했다. 농구를 취미로 즐긴지 20년이 훌쩍 넘었다"고 설명했다. 

 

 


오늘은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지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서지석은 본명 서종욱이고, 1981년 9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키는 182cm로 큰 키를 자랑한다.

 


서지석 학력으로는 한강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휴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지석의 가족관계로 배우자인 아내 김미리와 2013년 결혼하여 현재까지 이혼하지 않고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지석은 2001년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큐로홀딩스, 열음엔터테인먼트이다.

서지석은 본래는 육상선수 출신으로, 무릎 부상으로 선수를 그만두고 서울예대에 들어간 후 2001년에 데뷔했다.

 


백화점에서 주차안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당시 윤손하, 한채영, 원빈 등이 소속되어 있던 사무실의 매니저에게 수차례 길거리 캐스팅되어 데뷔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7년 5월 29일에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2009년 5월 3일에 제대했으며, 드라마 ‘열아홉 순정’이나 ‘글로리아’, ‘산부인과' 등에 출연했고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뜨거운 형제들에서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예능에 종종 출연하고 있다.

육상선수 출신에 운동광이며 농구, 야구, 축구 모두 즐긴다고 하며 특히나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해 뛰어난 농구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3년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를 아내로 맞았는데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5월 18일에 5세 연하 플로리스트랑 결혼했으며 당시 서지석은 "드라마도 다섯 작품하고 예능도 열심히 했는데 정작 나는 땡전 한 푼 받은 적 없다. 100만원을 못 받아봤다"라며 "아무에게도 속내를 털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먼저 손 내밀어준 아내가 너무 고마웠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지석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는 지인이 소개해줬다. 아내를 처음 보자 마자 3분도 안 되는 시간에 ‘이 사람한테 빠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수애를 닮은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지금도 새롭게 만난다면 또 첫눈에 반할 것 같다”라며 “대시하며 계속 쫓아다녀 결혼에 골인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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