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재환 박사 나이 학력 고향 부인 아들 한글

개그맨 정재환 박사 나이 학력 고향 부인 아들 한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불안하면 지는 거다’라는 주제로 개그맨 출신 역사학 박사 정재환, 한의사 선재광, 과학 교육학 박사 최은정, 의학 박사 이시형, 배우 선우은숙, 개그맨 최홍림 등이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재환은 코로나19가 코리아를 이길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며 “다산 정약용처럼 헌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코로나19는 이길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전염병을 극복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갖었다.

 


정재환 박사는 1983년 개그맨으로 데뷔, 다수 방송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던 중 마흔의 나이로 학문에 뛰어들어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흥미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오늘은 개그맨 MC 출신 정재환 박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재환은 1961년 9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며,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다.

 


정재환 직업은 방송인, 수필가, 작가, 대학교수이며, 개그맨, 연기자 분야에서 은퇴한 뒤 대학 교수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재환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재환 박사의 이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 전임강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국문학과 전임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전임교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등이 있다.

 


정재환은 1979년 TBC 동양방송 특채 개그맨 첫 데뷔를 하였고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에 재학하다가 방송 활동으로 인하여 중퇴를 하였다.

 


1983년 MBC의 〈영 일레븐〉(영 11)으로 MBC 문화방송에서 방송MC로 다시 특채되어 정식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1991년 말 SBS가 개국하자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후로도 코미디 프로그램과 시사 프로그램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최양락, 이봉원, 이휘재, 신동엽, 김경식, 홍록기 등에게 밀려 하락세를 겪었고 1994년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정재환은 2000년 성균관대학교 인문학부에 입학하여, 2003년 2월에는 입학 3년 만에 수석 조기 학사 학위 취득을 했으며 2013년 8월에는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년 시절 대학교 공부를 포기했던 정재환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40살에 성균관대 사학과에 입학했을 때 많은 신문과 방송이 그의 입학을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40세에 대학 입학하여 53세에 박사학위를 받았다면 정재환은 확실히 공부에 재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정재환은 한글문화연대의 산증인으로 한글문화연대 결성에 앞장서며 우리말 사랑에 빠졌고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있다.

 


개그맨 MC 출신 정재환의 부인 아내 결혼 아들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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