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새 본명 나이 키 학력 몸매 성형전 결혼 인스타

조은새 본명 나이 키 학력 몸매 성형전 결혼 인스타 

가수 조은새가 선천적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사연이 밝혀져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은새는 과거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에 출연했으며, 조은새는 2000년대 1세대 아이돌 파파야 출신인 것을 밝히며 강렬한 첫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서 조은새는 '보고 싶은 얼굴'을 불러 화려한 공작새의 날갯짓을 보여주며 강렬함을 전했다.

오늘은 파파야 출신 가수 조은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조은새는 본명 조혜경, 1980년 4월 30일 생으로 나이 41세이고 고향은 서울 출신이다.

조은새는 키 160cm, 혈액형 O형이며 학력 사항은 부개여자 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조은새의 가족으로는 오빠 1명이 있다.

2000년 파파야 1집 동화의 타이틀로 데뷔했으며, 파파야 해체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나가 연기자로써의 활동을 보여주겠다 했지만 무려 13년의 공백을 갖게 되었다.

 

조은새는 소속사 문제로 연예계 생활에 너무 지쳤었다고 하며, 긴시간 전원생활을 했는데 조은새 어머니께서 갑상샘암 수술을 하고 목소리가 안 나왔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엄마를 대신하여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2014년 새로운 도전으로 트로트가수 조은새로 다시 데뷔했는데 걸그룹때와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부개여고 출신 코요태 신지의 1년 선배로 학생일때에 이미 아마추어 가요제를 휩쓸고 다닐만큼의 가창력을 소유했다고 한다.

조은새는 "선천적으로 귀 한쪽이 아예 안들리고, 귀 모양도 짝짝이다"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어 "가족들은 '요정 귀'라고 말해줬는데, 친구들과 얘기할 땐 항상 입모양에 주목한다"며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들을 착용하고 있어서 의사소통이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조은새는 "귀가 안들리는 핸디캡을 이겨내려고 항상 밝게 생활 하려 한다. 무대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그리고 조은새는 한쪽 귀가 안 들려서 사람들의 입모양을 잘 보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조은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새는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있는데 특히 조은새는 러블리한 얼굴과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