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결혼 나이 기상캐스터 민낯 성형 몸매 남편 하하결별이유

안혜경 결혼 나이 기상캐스터 민낯 성형 몸매 남편 하하결별이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 강문영이 함께 안혜경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안혜경이 고향집을 방문해 눈시울을 붉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어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들은 부족한 반찬을 얻기 위해 촬영장 10분 거리에 있는 안혜경의 고향집을 방문했다. 명절에 뵈었는데도 또 보고 싶다던 안혜경은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안혜경은 “설에 집에 다녀왔다. 그런데 너무 짧게 다녀와서 아쉽다.” 라고 말하며 “저는 자주 못가지만 언니가 결혼 후 자주 찾아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안혜경은 10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어머니에 말했었는데 동행하던 강문영이 "어머님 건강은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가는 동안 안혜경은 “어머니 건강은 괜찮으시다. 말씀 좀 못하시고 오른쪽 손 마비지만 왼쪽으로 가능하시다”라고 전했다.

 

 


지난 출연 당시 안혜경은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편마비가 오셨다.”며 “그래도 왼쪽으로는 다른 걸 다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엄마가 아프셔서 아빠랑 할머니가 식사를 만드신다. 엄마 밥 못 먹은지 10년이 넘었다.”는 가정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안혜경의 부모님과 조부모님은 딸과 청춘들의 방문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그들을 위해 먹거리를 잔뜩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발길을 돌려야 해 안혜경의 아쉬움을 더했다. 

이 마음을 잘 알고 있던 강문영은 "잠깐 왔다 가니까 마음 아프지?"라고 물었다.

 


또한 그는 "언니도 가끔 엄마한테 못되게 굴고 그러는데 돌아서면 너무 마음 아프고 그렇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듣던 안혜경은 "난 소원이 있다. 엄마랑 1분 통화하는 게 소원이다"라며 "엄마 잔소리 진짜 많이 했는데 이제는 잔소리를 못 드는 게 너무 속상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안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이, 결혼 여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안혜경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결혼한 적 없는 미혼으로 남편도 없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배우 안혜경이 기상캐스터 활동 당시 민낯으로 방송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민낯으로 방송한 적 한 번 있다”라며 “기상캐스터 할 때다. 6시 15분이 첫방인데 제가 5시 50분에 일어났다. 자다가 일어나서 보이는 옷을 입고 갔다. 6시 13분에 도착했다”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집에서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을 했다. 이후 30분 마다 변신했다. 그러다 마지막 8시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언니네 쌀롱’에서 안혜경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각종 방송과 드라마, 연극 무대에 오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안혜경은 2014년 5월 창단한 극단 웃어 창단 멤버로 연극 '춘천, 거기'(2009), '가족입니다', '정동진', '임대아파트', '사건발생 일구팔공', '섬마을 우리들' 등을 무대에 올랐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미모와 입담을 겸비한 지성인으로 활약했으나 배우로 전향한 뒤 큰 활약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4~2015년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성형 논란에 시달려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녀 및 소속사 측은 "스케줄이 바쁜 탓에 피곤해 부었던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안혜경은 직접 이에 대해 입을 열며 "실제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을텐데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나를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들어주신 분들께 죄송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또한 "그때 드라마 촬영 중이었는데 주위에서 오히려 걱정을 많이 하더라. 정작 나는 악플에 익숙해져서 담담하다"라는 말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안혜경은 지난 2009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하 소속사 관계자는 "하하와 조금 전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혜경과의 결별설과 관련, 하하에게 직접 물어보니 하하가 '헤어졌다'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결별이유로는 보통의 남녀 사이가 그렇듯 적지 않은 만남을 가져오며 성격 차이를 느껴이별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로선 두 사람이 다시 사귀기는 힘들 듯하다"고 밝혔다.

 


방송 출연이 뜸한 동안 결혼설 및 이혼설, 성형설 등이 이어지기도 했던 안혜경은 방송에 복귀한 이후 해당 사안들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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