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숙 나이 결혼 남편 몸매 야쿠자 가정폭력

가수 장은숙 나이 결혼 남편 몸매 야쿠자 가정폭력

가수 장은숙이 KBS '가요무대'에 오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요무대에서는 공사 창립 47주년 기념으로 TV 연속극 주제가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가수 장은숙을 비롯해 조항조, 최유나, 주현미, 임수정, 강민, 성은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가수 장은숙은 가수 데뷔 43년 차,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이다. 장은숙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혼하지 않은 싱글에 최강 동안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장은숙은 1970년 대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빅히트를 치며 '당신의 첫사람', '사랑' 등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어릴적부터 국악을 배웠으며 노래 하나를 위해서 절에 들어가 득음 연습도 2년 정도 하였던 장은숙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예쁜 몸매 얼굴 덕분에 영화도 찍고 스타킹 cf도 찍게 되었다.

 

이후 연고지도 없던 일본으로 건너가 과감히 일본 가요계에 도전해 데뷔 첫해 일본 유선대상 신인상수상, 2000년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은 기획사 대표로 일본 내 신인가수 배출에 성과를 있다고 한다.

 

 

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탄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이듬해인 1978년 17살의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해 '춤을 추어요', '영원한 사랑', '못잊어'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95년 일본에 진출해 활동을 시작한 장은숙은 첫 해 일본에서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모았고 일본에서 주로 엔카와 발라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

장은숙의 성공 비결로는 매일 노래 연습을 거르지 않는 것과 대중 앞에서 프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한 걷디 운동을 꼽고 있다.

 

가수 장은숙이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하면서 과거 루머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장은숙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장은숙은 일본 진출 이후 국내에 떠돌았던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은숙은 “일본에 진출할 즈음 한국에서 내가 도망자가 돼 야반도주한 사람이라는 루머가 돌았다”며 “야쿠자와 연결돼 있다는 설도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황당했지만, 난 자신이 있었다. 나를 퇴색시키면서 인생을 살지 않았다. 분노했지만 진정한 노래로 당당한 모습을 한국에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장은숙은 “그동안 계속 음악작업을 했다. 전성기만 있을 수는 없다. 내가 외면당하고 있구나 느낄 때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일본으로 갔다”며 일본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197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불렸던 장은숙은 어릴적 아버지와의 불우한 가정사가 있는데 아버지가 외도를 하여 자주 엄마와 별거를 많이 한 것이 어린 가슴에 응어리져 현재 까지 결혼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장은숙의 아버지는 애인을 집에 까지 데리고와서 엄마에게 맛있는 반찬을 내오라고 하였고 남편의 애인을 챙기고 있는 모습을 어릴 적 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한이 생겨 늘 그런 모습을 보며 언니와 분통을 터트리기도 한 것이 원인이 돼 현재도 남자에 대한 미련이란 전혀 없다고 한다.

장은숙은 그런 엄마가 불쌍해 보여 아버지 애인의 신발에 얼음을 집어 넣어 미끄러 넘어지게도 만들기도 했다.

 

더 안타까운 일은 아버지가 엄마를 늘 때렸고 장은숙과 언니도 때렸는데 늘 장은숙은 아버지에게 내가 뭘 잘못 했냐고 대들기도 했다고 한다.

가수 장은숙은 어린 시절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힘든 시기를 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