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이혼 혼혈 나이 리즈 학력 나혼자산다 쿠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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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형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형준은 아담한 규모의 월세집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2001년 태사자 활동 끝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반 지하에도 살고 친구 집에도 있었고 아는 동생 집에도 거주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집에는 이사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가 70만 원”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기안84가 의아해 하자 김형준은 “태사자 활동이 끝나고 한 사람당 5000만 원도 못 가져갔다”며 “초반에는 회사에서 투자 비용이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져갔고, 그때는 시스템이 약간 그랬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이시언은 "제가 사실 오늘을 위해서 '나 혼자 산다'를 2016년부터 나왔다"며 "오늘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90년대 제 추억의 중심에는 이 그룹이 있었다"고 김형준을 소개했다. 

 

 

이시언은 김형준이 등장하자 발을 동동 구르며 팬심을 표현했다. 그는 "저는 형님 '슈가맨' 나왔을 때 울었다. SNS에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산 집에서 태사자 1집 테이프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시언은 해당 테이프에 홀로그램이 없자 가짜를 샀다고 의심받았고 이시언은 “레코드점에서 샀다”라며 정품임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이시언은 김형준에게 사인을 받았다.

 

 

김형준은 ‘슈가맨3’이후에도 여전히 택배 일을 하는 것에 대해 “택배 업무의 장점은 열심히 일한 만큼 벌 수 있어서 좋다”며 “예전에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몸으로 직접 뛰는 일을 하니까 정신적으로 제일 좋았다”고 택배 일에 대한 보람을 말했다.

방송에서 김형준이 일어난 시각은 밤 10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택배 일을 하고 있는 김형준은 "오늘은 새벽 배송, 심야 타임이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태사자 김형준은 언니네 쌀롱에도 출연했었는데 출연한 이유에 대해 "그 동안 귀공자 콘셉트를 했었다. 이번에는 그걸 탈피하고 다양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파격 섹시남으로 변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변신을 위해 헤어 탈색부터 타투, 네일까지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김형준은 데뷔 이래 콤플렉스였던 이마도 공개하겠다고 밝혀 쌀롱 패밀리가 더욱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 

모든 스타일링이 끝난 김형준은 현 아이돌을 넘볼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안방극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패션에서는 치마를, 헤어에서는 생애 최초 실버브라운 헤어를, 메이크업에서는 스모키 화장으로 파격적인 메이크 오버에 성공했다. 

김형준의 집안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지만 현재 제대로 알려진 바는 없으며 결혼, 이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한편 김형준은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혼혈이며 나이는 44세다.

 

 

김형준은 외대 대학시절 과 수석을 했었다고 쑥스럽게 고백하기도 했었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되어 태사자로 데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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