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재영 연봉 집안 이다영 인스타 이재영 서진용 열애 언제부터?

배구선수 이재영 연봉 집안 이다영 인스타 이재영 서진용 열애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우완 투수 서진용(28)과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레프트 이재영(24)이 열애 중이다.

이재영은 1996년에 태어나 올해 25살이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재영은 지난달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이다.

이재영의 연봉으로는 3억 2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진용은 1992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SK와이번스 투수로 입단했다.

서진용은 2013년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 SK와 연봉 2억원에 계약을 마친 서진용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재키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팀 스프링캠프에 참여 중이다. 

 


두 선수는 최근 호감을 느끼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종목은 다르지만, SK와 흥국생명은 모두 인천을 연고지로 한 프로구단이다.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고, 이를 계기로 박미희 감독과 이재영은 지난해 4월 13일 SK의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서진용과 이재영은 시구 당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진용과 이재영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이재영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소개 글에 올렸다가 삭제한 '17♥22' 등의 문구가 발단이 됐다.

 


17은 흥국생명에서 뛰는 이재영의 백넘버이고, 22는 SK 투수인 서진용의 등 번호다.

이재영은 현재 해당 문구를 'No. 17♥'로 수정했다. 

이재영 선수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로 이재영은 배구계의 유망주로 많은 배구팬들의 큰 인기가 많다.

 


이재영 선수는 동생 이다영 선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는 일란성 쌍둥이라서 그런지 경기를 할 때면 가끔 서로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배구선수 이재영 선수는 키 178cm에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급의 미모로 많은 배구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배구선수 이재영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중이다. 

 


이재영 선수의 동생 이다영 선수는 진주 선명고등학교의 에이스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세터를 맡고 있다.

이재영 선수의 동생 이다영도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많은 배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재영의 어머니도 배구선수 출신이다.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의 어머니 김경희 씨는 지난 2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세터를 맡았다.

 


또한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의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지금의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의 배구 실력은 유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고 팬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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