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이유 지코 과거발언 논란

이효리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이유 지코 과거발언 논란

지코가 '아무노래'라는 신곡을 발표한 뒤 연예인과 아이돌들 사이에서 '아무노래 챌린지'가 유행이었다.

지코의 '아무노래' 노래를 틀어놓고 정해진 안무를 추고 동영상으로 찍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아무노래 챌린지는 조승연, 강한나, 화사, 청하 등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아무노래 챌린지 커버댄스를 추었지만 그 중에서도 이효리가 가장 크게 관심을 받았다.

이효리는 지코의 '아는노래' 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조회수 120만회를 기록, 여전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효리는 원조 요정 출신의 춤꾼답게 스웨그 넘치는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대세, 예능 대세 였던 이효리가 많이 활동하는 것도 아닌데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의문이 생긴다.

최근 '놀면뭐하니?'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여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와 지코와 아는 사이이거나 회사 관계자이거나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이효리에게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도전한 것에 대해 묻자 이효리는 "너무 심심해서 재미있어 보여서 도전했다"고 답했다.

 


지코의 부탁으로 이효리가 아무노래 커버댄스를 춘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냥 심심해서 하게 되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이어 이효리는 "(지코와) 일면식도 없다"라며 "유튜브 따라하다가 약간 관심 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올려봤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이후 지코한테 SNS 메시지도 받았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얼굴에 미소를 띄며 설명했다.

그러자 이를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이상순은 "좋아?"라며 질투섞인 한마디를 던져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이효리에 이어 박신혜, 소희, 정유미까지 스타들 사이에서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독성이 돋보이는 댄스 챌린지는 노래 홍보를 위해 개인 SNS에 올렸던 것인데, 많은 스타가 참여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지코는 “이 멜로디와 가사에 맞는 간단한 동작을 짧게 만들어서 챌린지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예상보다 훨씬 큰 반응이 나타나 놀라웠다”고 말했다.

 


30명이 넘는 스타들이 참여한 영상 중 인상 깊었던 영상을 꼽으라는 질문에 지코는 “이효리 선배님. 처음에 믿지 않았다. 기쁨과 함께 믿기지 않는, 실감이 안 나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다”고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일반인들이 올린 직업, 의상, 장소 불문하고 올린 영상은 세계로까지 뻗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코가 과거에 이효리를 보고 "죽인다" 라고 말한 전적이 있다.

 


과거 2013년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와 투애니원 씨엘이 합동 스페셜 무대를 꾸민적이 있었는데 블락비 시절의 지코가 이효리의 무대를 보고 "와 죽인다~~~" 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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