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사진 동거 가세연 폭로 내용 장지연 이병헌 조성모 무슨 관계이길래?
- 이슈/연예
- 2020. 2. 5. 23:59
강용석이 출연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가수 김건모 아내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결혼 전 동거를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지난 1월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김건모의 부인 장지연의 결혼 전 이성 관계가 복잡했다, 그 여자분(장지연)이 예전에 유명 배우와 사귀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성모 '아시나요'를 부르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세연' 김용호 전 연예기자는 장지연을 연상하게 만든 뒤 "예전에 배우 이병헌과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심지어 외국에서 이병헌이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며 "그 친구가 이병헌을 만날 때 주변에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더라"라고 말했다.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텐데"라며 가수 조성모의 '아시나요' 노래 한 소절을 불러 또 다른 인물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가수 김건모는 아내 장지연의 '과거 남성'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한 매체는 장지연 씨가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된 고소장에는 김용호 전 기자가 장지연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장지연 측은 "사생활 관련 루머를 아니면 말고 식으로 폭로를 하는 것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세연 김용호 전 기자가 가수 김건모의 아내 피아니스트 장지연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당하자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는 장지연의 고소에 대해 "허위사실로 고소한 건지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건지가 불분명하다.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뭐가 거짓말인 건지"라고 말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장지연에 대해서는 애처로운 마음이 있었다. 남편 김건모에 대해 심각한 사건이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지연의 언플을 보며 순수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는 장지연 이름을 말한 적이 없다"며 "김건모 전에도 유독 연예인들과 소문이 많았다. 예전에 다 제보를 받았었다"라며 장지연이 의문의 남성에게 안겨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호 씨는 "제가 근거 없이 얘기한 것이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얘기한 것"이라며 "저 사진 속 남성과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라며 휘성의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부르기도 했다.
장지연 측은 강연장 녹취록을 확보해 검토 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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