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 연세대 입학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입양 큰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와 함께 한국을 찾았는데 당시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 난민기구 홍보 차원 차 한국을 찾은 줄 알았으나, 한국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아들 매덕스를 위해 방한을 한 것이다.



매덕스는 2019학년도 9월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오는 9월부터 생화학을 전공하면서 대학 생활을 하게 된다.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은 대학 관계자를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면서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 2월 뉴욕에 있는 뉴욕대(NYU)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은 지난해 11월 어머니인 안젤리나졸리와 한국 대학 투어에 나선 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졸리는 두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학생홍보대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를 둘러본 바 있다.

매덕스는 지난 2000년 안젤리나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이다. 매덕스는 평소 한국어와 K팝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 실력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전 재산을 상속할 것이라고 알려진 자녀라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 측은 말도 안 된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10년 가까이 사실혼으로 지내다가 201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나 지난 4월 최종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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