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나이 근황 우이혼 거짓방송 폭로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일라이 이혼 재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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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를 둘러싼 의혹과 해명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본주의학교’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는 지연수가 방송에서 근거 없는 발언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지연수는 본명 김혜정, 1980년 10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 몸무게 49kg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일라이, 아들 김민수가 있다.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했으며 2020년 11월 이혼 절차를 밟았다.

 

 


지난 1일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일라이, 아들과 출연했다. 일라이와 재결합 가능성을 보였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지연수 인스타는 jiyeonsoo140605이다.

지연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자본주의학교’에서 신용불량자로 지냈던 과거를 고백하고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되고 싶다”며 식당 창업에 지원했다.

 


방송에서 지연수는 생활고에 시달려 과거 신용불량자였다며 아들 민수가 5살 당시 치킨을 사달라고 했지만 2만 원이 없어서 못 사줬다며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치킨도 못사주는 게 무슨 엄마냐 이런 마음에 닥치는대로 부업이나 공장 알바를 했다. 찾아다니면서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을 시작했다. 그냥 부딪혔다"라고 밝혔다.

 


지연수는 그동안의 프로그램 출연료와 광고비 등 지금까지 번 돈을 모두 모아 빚을 상환해 신용불량자에서 탈출한 소식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악착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신용불량자 생활을 청산한 지연수는 현재 식물 관련 회사와 애견 회사 두 군데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유튜브 촬영과 라이브 쇼핑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사가 왜 이럴까요’라는 제하의 글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작성자는 지연수에게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금전적인 도움을 줬지만, 지연수가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해 피해를 봤다고 적었다.

 


이어 지연수가 동정심을 얻기 위해 과거 행적과 관련해 일방적으로 폭로해 전남편 일라이와 일라이 부모에게도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월 EBS 프로그램 ‘파란만장’의 지연수 출연 분량이 보도자료가 나간 후에도 방영되지 못한 건 과거의 의혹과 연관된 탓이라고 적었다.

 


지연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작성자와 경제적인 문제로 입장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맞고소 상태로 법적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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