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모낭충 제거 방법, 티트리 오일 하나면 걱정 끝! 어떻게 제거할까요?(여드름 진드기, 얼굴 모낭충 증상, 티트리오일 효능)

얼굴 모낭충 제거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공 청소편에 대해 공개됐습니다.

 

 

깨끗이 세수를 했는데도 유난히 얼굴이 간질간질 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는 바로 여드름진드기라 불리며 얼굴 및 두피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벌레인 모낭충인데, 모낭충을 얼굴과 여드름 간지러움을 유발하고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모낭충은 인간의 피부 속 모낭과 피지선에 기생하는 진드기로 모낭충 제거나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모낭충은 여드름이 생기게 하도 모낭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얼굴 간지러움과 여드름 간지러움이 나타난다면 모낭충증을 의심해보고 모낭충을 제거해야 합니다.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얼굴 모낭충 제거를 위해 티트리 오일을 추천했습니다. 김 전문의는 "세안할 때 한두 방울 떨어트린 후 세안하면 얼굴 모낭충 제거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공 청소가 어려운 것은 매일 분비되는 피지 때문이다. 피지는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가 피부에서 자랄 수 없게 살균 작용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표적인 얼굴 모낭충 증상으로는 피부 염증과 간지러움, 특정 부위에 통증이나 고름이 가득 찬 여드름 발생 등이 있는데 전문가는 "모공 청소가 되지 않으면 피지가 노화되고 딱딱해져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말해 평소 모공 청소 및 세안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