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모낭충 제거 방법, 티트리오일의 효능은?(최희 얼굴에 모낭충 40마리 발견, 모공 청소, 레드와인도 효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2019 新동안 피부 만들기, 모공 청소' 편이 방송되었는데 이날 방송에는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가 몸신으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얼굴 모낭충 제거 방법을 소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방송인 최희의 얼굴에서 40마리의 모낭충이 발견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방송 출연진은 '아기피부'로 알려진 최희의 얼굴에서 적지 않은 모낭충의 개수가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최희의 얼굴 피지 개수는 약 295개로 정상 범주에 해당됐습니다.

 

몸신에서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최희의 피부는 전반적으로 모공이 적고 피부가 깨끗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지량에 비해 모낭충이 많은 이유로 생활습관 등 외부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습력이 강한 세안제를 사용할 경우 세안제 속 오일 성분이 모낭충 증식을 키우기 때문에 세안 방법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고 조언했습니다. 모낭충이 줄어들 때까지는 오일 성분의 보습 또한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모낭충은 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만약 모낭충 감염이 재발할 경우 반려동물 또는 배우자를 확인 하여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피지와 모낭충 제거 방법으로 티트리오일을 추천했습니다.

 

김지영 전문의는 "세안하실 때 한 두 방을 떨어뜨리고 세안하면 티트리 오일이 모낭춘 살균에 탁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모공청소가 어려운 이유는 매일 분비되는 피지 때문이다. 피지는 나쁜 세균, 바이러스가 피부에서 자랄 수 없게 살균 작용을 한다"면서 "모공청소가 잘 되지 않으면 피지가 노화되고 딱딱해지면서 피부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피지 잡는 구름팩 세안법, 모안충 줄이는 양배추 팩 만드는 방법 등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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