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모델 김원경과 20년 절친 하와이 우정여행, 모델은 모델이다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습니다.


20년 지기 친구 모델 '김원경'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한혜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셀프 화보 촬영을 준비했습니다.


한혜진 하와이


한혜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우정 여행을 왔다. 화보 셀프 촬영 여행"이라고 밝혔고 김원경에 대해서는 "1999년 데뷔를 함께한 언니다. 20년째 같이 활동하는 현역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모델 김원경


한혜진은 "김원경 언니는 고등학교 때 다녔던 모델 아카데미부터 함께 한 사이"라고 전하자 기안84는 "모델계의 클론이냐"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김원경


이어 한혜진은 "하와이는 처음이다. 모델마다 어울리는 도시에 배당이 되는데 나는 발리만 10번 넘게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혜진


김원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모델 시작도 함께했고 지금도 같이 활동하고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원경 한혜진


두 사람은 의상, 메이크업, 촬영 등 무엇도 준비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처음으로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모델로 촬영을 왔을 때와 달리 힘든 점이 많았고, 첫 촬영부터 고비가 있었습니다.


모델


하지만 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갔고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얻으며 즐거워했습니다. 흰 원피스부터 수영복 의상까지 시밀러룩으로 맞춘 촬영은 '모델다운' 추억을 남겼고 무지개 회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모델은 모델


김원경은 "혜진이랑 찍으면 편하다, 쿵짝이 잘 맞는다"고 두 사람의 우정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나중에 도연이랑 찍어야 겠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셀프촬영


김원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혜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와이의 비치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미소짓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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