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나이차이 개척교회 목사 사업실패 파산

배우 김정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나이차이 개척교회 목사 사업실패 파산

'특종세상'에서는 '전원일기' 섭이엄마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세 연하 남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배우 김정 프로필
2. 배우 김정 남편 나이차이
3. 배우 김정 사업 실패 파산
4. 배우 김정 개척교회 목사

 


1. 배우 김정 프로필

배우 김정은 1947년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7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한국어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불어교육학과 석사, 사당총회신학 대학부 학사, 강남총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녔다.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대표작은 전원일기의 섭이 엄마 역으로 유명했다.

 


‘전원일기’에서 섭이 엄마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수사반장’, ‘대원군’, ‘우리들의 천국’, ‘까치 며느리’, ‘목욕탕집 남자들’, ‘아버지와 아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현재 배우를 은퇴하고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2. 배우 김정 남편 나이차이

배우 김정이 21세 연하의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김정의 남편은 "거리의 거지 화가"라고 본인을 소개했고, 나이 차이가 있어 보인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정은 21살의 나이 차이를 공개했다.

 


별다른 수입 없이 하루를 마친 남편과 김정은 귀가해 늦은 저녁을 먹었고 같이 산 지 27년이 됐다고 밝힌 김정에 남편은 "벌써 그렇게 됐나? 난 엊그제 결혼한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첫 만남을 회상한 김정은 "(남편이) 기독교 동아리에서 매일같이 와 있었다. 공부하다 보면 내 앞에 있었다"고 회상하며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를 들은 남편은 김정의 대학교 졸업 사진을 가리키며 "47살로 안 보인다. 20~30대 초반으로 보였다"고 대답했다.

 


김정은 어머니의 병간호로 마흔 후반 늦은 나이에 프랑스로 연기 유학을 결심한 뒤 언어 공부를 위해 입학한 대학교 동아리에서 남편을 만났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남편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보다 예뻤다. 미인이고 이상형이었다. 배우인 것도 몰랐고, 27살 때 저보다 약간 연상일 줄 알았다"고 떠올렸다.

 


3. 배우 김정 사업 실패 파산

김정은 남편의 사업실패로 아파트를 세 채나 잃고 파산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김정은 "돈 갚고 그래야 하면 약 먹어도 잠 못 잔다. 사람이 이성을 잃고 방황하고 그랬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샀다.

 


남편의 사업이 무너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고 가방에 모자사업을 했는데 크게 벌이다 보니 자금이 부족하고 완전히 망하게 되었고 집 세채를 날리며 파산해 결국 면책까지 받았다.

 


4. 배우 김정 개척교회 목사

 


김정은 배우로 은퇴한 지금 목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인천 개척 교회에서 부목사로 근무한지 15년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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