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나이 프로필 근황 아버지 친엄마 새엄마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혼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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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방송인 이승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을 길러준 새엄마에게 조심스레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방송인 이승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이승연 프로필
2. 이승연 친엄마 새엄마
3. 이승연 결혼 남편 이혼

 

1. 이승연 프로필

이승연은 1968년 8월 1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58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혜화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남편 김문철, 딸 김아람이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다.

 

2. 이승연 친엄마 새엄마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새엄마와 만난 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연은 "저를 4살때부터 길러줬다. 이제는 새엄마라는 호칭이 너무 이상하다. 엄마. 엄마를 만나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서툴렀지만 진심으로 나를 잘 키우려고 노력을 해주셨고. 엄마랑은 친구같다. 그리고 항상 내가 보호자같고 엄마 남편같고 그런 마음이 있으니 늘 만나면 즐겁다. 한 여자의 입장으로 많이 봤던 것 같다. 엄마를. 한 여자가 시집을 왔는데 그것도 결혼을 한번도 안했던 사람이 그렇게 와서 키워보지도 못한 마음으로 정성으로 사랑으로 모르지만 진심으로 키워냈던. 참 대단한데 그래서 어찌보면 '남편같고 자식같다. 너없었으면 못살았을거다'라는 얘기를 한적 있다"고 애틋함을 전했다.

 

새엄마와 만난 이승연은 "옛날에 기억나? 큰고모"라고 고모들의 시집살이를 언급했다.

 

 

새엄마는 "나는 지금도 그양반들 생각하면 나쁜기억밖에 없다. 대청마루에서 마당에 있을때 솥뚜껑 날린거 봤지. 기억나?"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내가 좀더 컸으면 도마를 날렸을거다. 그때 어려서. 근데 친엄마하테도 정말 나쁘게 했다"고 말했다. 새엄마는 "나한테 친엄마 흉보고"라고 말했고, 이승연은 "엄마한테 흉보고 나한테 흉봤다. 취미생활들이 왜그렇게 못된 취미를 가졌던걸까"라고 안타까워했다.

 

3. 이승연 결혼 남편 이혼

이승연은 지난 2007년 사업가인 남편 김문철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과거 알려진 내용으로는 남편인 김문철은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패션 사업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과거 이승연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3년 이승연이 프로포폴 사건으로 떠들썩해지자 남편과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둘은 굳건히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결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