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현 나이 프로필 근황 특종세상 사업실패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식당 집안 할아버지 독립운동가 아버지 체신부 고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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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는 포크 가수 장계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장계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장계현 프로필
2. 장계현 집안
3. 장계현 사업실패
4. 장계현 아내 부인 식당

 


1. 장계현 프로필

장계현은 1950년 1월 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대광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조소학 학사이다.

홍익대학교 재학 당시 그룹 소속 홍익캄보로 활동하였으며, 대학교 3학년에는 주간경향에서 주최하느 전국 아마추어 포크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해 대중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71년 포크락밴드 장계현과 템페스트 리더로 가수 데뷔하였고 1970년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70년대 최고의 포크록 밴드 템페스트를 이끌었던 실력파 보컬 장계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유명했다.

 

 


1977년 장계현은 솔로로 데뷔하자마자 ‘나의 20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TBC 라디오 인기 차트 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1990년대 돌연 모습을 감췄다.

 


2. 장계현 집안 

장계현은 서울 종로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고 할아버지는 보성고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였다. 아버지는 서울 전화 국장 등을 역임하며 체신부 고위 공무원이었다.

 


할아버지 때부터 독립 운동가 집안의 장남인 장계현은 풍족한 집안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독립군 자금 운반책을 하다가 일본 헌병에게 잡혀 온갖 고문을 당했다고 전했다.

 


3. 장계현 사업실패

 


장계현의 근황이 전해졌는데 장계현은 "처참하게 실패했다. 그 당시에 잘나가서 세 채 정도 있던 집 다 날리고 내가 살던 집까지 다 날렸다. 지금 돈으로 따지면 아마 몇 십 억 원 날렸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장계현은 자신 대신 생계를 위해 요식업에 뛰어든 아내 덕에 재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계현은 "정말 아내한테 항상 고마워하고 가슴 깊이 새겨있는 말이 딱 있다. 집 다 날리고 제주에서 마지막 비행기 타고 밤에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무 소리 안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딱 한 마디 하는게 '빨리 잊어버리라'고 하는 말에 눈물이 확 났다. 얼마나 내가 속이 아프도록 미안 했겠나. 지금도 죽을 때까지 갚아도 못 갚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4. 장계현 아내 부인 식당

장계현의 아내는 1990년 초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수제만두 전골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장계현은 서래마을 장계현의 ‘포시즌’이라는 상호로 70, 80년 세대를 위한 라이브 바를 2007년부터 12년째 운영 중으로 아내와 30년째 식당을 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하고 지인과 함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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