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나이 프로필 선우용녀 딸 근황 한의사 침구사 결혼 남편 뇌 수술 시력 상실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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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선우용녀 딸 최연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의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 최연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최연제 프로필
2. 최연제 선우용녀 딸
3. 최연제 결혼 남편 직업
4. 최연제 근황

 


1. 최연제 프로필

최연제는 본명 김연재, 1970년 5월 1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선우용녀, 동생이 있고 남편 케빈 고든, 아들 이튼 유빈 고든이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1992년 소중한 기억이라는 노래로 가수 데뷔하였고 현재는 미국에서 침구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연제는 '슬픈 언약식', '그대 눈이 좋아요'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2년 돌연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연제의 직업은 침구사로 한의사가 아닌데 스스로 한의사라고 지징하며 방송에 출연한 바 있어 논란이 되었다.

 


2. 최연제 선우용녀 딸

최연제는 배우 선우용녀의 딸로 중학생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베벌리힐스 고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동양인 치어리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연제는 키 175cm로 큰 편이었고 외모도 상당히 출중하여 대학 시절 패션모델 활동을 제안받아 모델로 일하기도 했다.

 


최연제의 엄마인 선우용여는 올해 나이 79세이며,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리즈 시절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3. 최연제 결혼 남편 직업

 


최연제는 과거 재미교포 출신의 의사와 결혼했으나 남편과의 갈등으로 오래 가지 않아 이혼했다. 한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후에 현재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되었다.

 


최연제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미국인 케빈 고든과 사귀면서 2004년 재혼하게 되었고 당시 직업은 은행 부행장이었고 상당한 부유층으로 알려졌다. 결혼 11년 만에 얻은 아들인 이든은 아빠를 똑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7살 어린이가 되었다.

 

 


최연제는 2013년 남편, 어머니 선우용녀와 함께 국내 방송에 나와 여러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4. 최연제 근황

최연제 케빈 부부가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은2'에 6년 만에 돌아왔다.

 


선우용여 딸로도 유명한 최연제는 지난 2017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시즌1에 출연해 국제 부부 일상을 공개했던 바 있다. 제작진이 케빈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최연제는 "남편이 무릎에 금이 가서 한동안 못 걸었다. 얼마 뒤부터 자꾸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때는 피로하고 과로해서 두통이 생긴 거니까 침 놔달라 하고 잠을 자곤 했는데 이날 유독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구토도 하더라. 제가 억지로 끌고 병원에 가서 뇌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최연제는 "최악의 경우에 눈을 못 보게 된다.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울먹였다.

 


케빈은 "좀 힘들고 지친다. 제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담당 전문의가 제 신체 일부를 다시는 쓰지 못 할 거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제 뇌하수체에 종양이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최연제는 "그렇게 아픈데도 수술을 하고 나오는데 붕대를 얼굴에 감고 나와서 저를 보더니 '이제 나 안 아파'가 첫 마디더라. 내가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아니까"라고 눈물을 보였다. 최연제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 하며 당시 겪은 아픔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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