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희 나이 근황 사랑과전쟁 시어머니 악플 결혼 남편 이혼 아들 며느리 국적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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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곽정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곽정희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곽정희는 1953년 5월 2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0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55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동덕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과 이혼하였고 아들 이태희, 딸 이지희가 있다. 곽정희는 과거 결혼 생활 중 동서와의 갈등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곽정희는 배우자와 이혼을 선택하며 친정 아버지와 인연을 끊어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곽정희는 자신의 히트작으로 '사랑과 전쟁'을 꼽았다.

그는 "저한테 못된 시어머니라는 타이틀을 만들어준 작품이다. 욕을 말도 못 하게 먹었다. 며느리한테 잘하라고 사람들이 철썩철썩 때렸다"고 말했다.

 


'사랑과 전쟁'은 오랜 무명 시절을 청산시켜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곽정희는 “저한테 못된 시어머니라는 타이틀을 만들어준 작품이다. 며느리한테 잘하라고 철썩철썩 (때리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며느리인 ‘응옥 아잉’과 곽정희의 나이 차이는 20살 차이가 넘는다고 밝혔다.

 


곽정희는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에게 다정하게 한글을 가르쳤다.

 


베트남에서 만난 아들과 며느리는 스무 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끈질긴 구애로 베트남에서 결혼식으 올렸다고 한다. 현재는 베트남에서 한 달간 신혼을 보내다 한국으로 들어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곽정희는 "딸 같고 어떻게 보면 손녀도 될 만한 나이 아니냐"며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

 


"혹시 아드님도 이렇게 가르쳐주셨냐"는 물음에 그는 "그때는 너무 바빴다. 밖에 나가서 노래 하느라 애들 공부 가르칠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요리하는 아들 내외를 본 곽정희는 “‘야! 어디 아들이 부엌에 들어와서 음식 하는데 그러고 있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들 내외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자, 곽정희는 “이건 못된 시어머니 배역에서 하는 거야”라며 장난임을 밝혔다. 며느리는 “무서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국민 시어머니’로 불리는 곽정희는 “제가 하도 괴롭혀서 첫재 며느리는 암으로 죽고요, 둘째 며느리 역시 암으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간 그런 상황. 얼마나 괴로웠으면 며느리들이 같이 살기만 하면 암에 걸려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댓글(이 달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곽정희는 “저 집 아들은 장가를 다 갔다. 저런 시어머니랑 사느니 죽음을 택하겠다.그 집에 시집가는 것부터 공포다(라는 댓글도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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