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지오 나이 고향 키 몸매 뒤태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자녀 아들 조카 김희재 이모 인스타

가수 서지오 나이 고향 키 몸매 뒤태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자녀 아들 조카 김희재 이모 인스타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서지오는 고향집을 방문하였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지오는 본명 서옥경, 1971년 5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광양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전남편, 자녀 아들 백승리가 있다.

 


자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있는 서지오는 현재 전 남편과는 결혼 후 이혼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로 알려져있다.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하였고 이후 '돌리도', '손수건을 던져요'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소속사는 케이에스제이컨텐츠이고 서지오 인스타는 seo_ji5이다.

 


트로트가수 김희재와는 조카 이모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김희재와 이모, 조카 사이 같이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진짜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이모, 조카로 여길 정도로 애틋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재와의 관계에 대해 서지오는 "김희재가 12살 때 지역 모 프로그램에서 제 노래로 가요제에 출전했다. 그때 제가 히트곡도 없었는데 제 노래를 불러줘서 너무 고마웠다. 당시 김희재가 제 팬이라고 하면서 앨범 전곡을 다 외웠다. 여섯 곡을 같이 불렀다"고 떠올렸다.

 


이어 "너무 고마워서 '이모가 너 가수 될 때까지 이모로서 힘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 인연을 벌써 17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요즘엔 많은 분들이 '김희재 이모'라고 부르신다"고 덧붙였다.

 


늦은 아침까지 일어나지 않는 그의 모습에 어머니는 딸의 등을 토닥이며 깨웠다. 

 

 


자리에서 일어난 서지오는 마당으로 나가 운동을 시작했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아버지가 잔소리를 하자 티격태격 장난을 치기도 했다.

 


서지오는 부모님과 함께 동네를 돌아다니며 동네 주민들과의 팬미팅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부모님을 위한 효 콘서트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지오가 절친 가수 김혜연 덕분에 방송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침마당'에서 서지오는 이혼 후 생계형 가수로 지냈던 시절을 되돌아봤다. 그는 "하루에만 밤 업소를 8군데 뛰었다"며 "목캔디를 이틀 만에 다 먹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어느날 집에 있는데 사방의 벽이 저를 좁혀오는 것 같더라"라며 "창문 불빛을 보고 저도 모르게 가고 있었다. 마침 동생이 왔는데 제가 창문에 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30년지기 절친 가수 김혜연씨가 저희 집에 왔다"며 "아들을 안고 있는데 가스, 전기가 끊긴 상태였다. 김혜연씨가 50만원을 보내주고 의상도 빌려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움 받은 덕분에 다시 방송도 시작하게 됐다. 큰 은혜를 입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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